『나는 왜 구글을 그만두고 라쿠텐으로 갔을까?』는 모바일 IT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과 업계 종사자에게 지금-여기 IT 비즈니스가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에 대한 물음과 해답을 찾게 도와주는 책이다. 맥킨지&컴퍼니, NTT 도코모, 리쿠르트, 구글에 이어 라쿠텐까지. 10번의 전직을 거듭한 한 남자가...
겉으로는 흠 잡을 데 없어 보이지만 미숙하고 비열한 성격을 감추고 있는 그 사람. 생각만 해도 답답해지는 그 사람은 직장 상사, 연인, 엄마, 친구, 남편... 가까운 사람에게 누군가 때문에 괴롭다고 하소연하고 있다면, 그 ‘누군가’가 바로 심리 조종자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버트런드 러셀의 논리정연하고 유려한 문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와 주옥 같은 기고문을 편집한 책이다. 버트런드 러셀의 종교에 관한 에세이를 비롯해 지금도 여전히 큰 관심사가 되고 있는 여러 글들을 모아 엮었다. 러셀은 이 책에서 일관되게 정신의 자유를 강조하며, 열린 가슴과 열린 정신으로 세상을...
“꾸물거림에도 성향이 있다! 국내 최초 5가지 성향 분석!”
미루고 미루다 오늘도 벼락치기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작의 기술!
20년간 상담 심리를 연구해온 이동귀 교수와 ‘연세대학교 상담심리연구실’ 연구팀은 꾸물거리는 사람들의 5가지 성향을 밝혀냈다. 해외 최신 연구 결과 및 100개가 넘는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일을 미루는 사람들의 심리학적 원인을 분석해낸 것이다. 대부분 흔히 꾸물거림을 게으른 성격 탓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꾸물거림은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이 아니라 감정 조절에 실패할 때 뒤따라오는 행동적 결과라고 설명한다.
이 책에 따르면 사람은 5가지 감정적 성향 때문에 꾸물거린다. △비현실적 낙관주의 △자기 비난 △현실 저항 △완벽주의 △자극 추구. 이 5가지 성향은 ‘할까 말까’ 고민하는 양가감정을 유발하고, 그 결과 꾸물거림이 생겨난다. 일을 미룬다고 능력이 없거나 의지가 없는 사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기존 책들은 ‘당장 시작하라’, ‘25분 일하고 5분 쉬어라’ 등 일원적인 행동 수정 방법만을 제시해왔다. ‘왜’ 미루는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여러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미루는 습관이 고쳐지지 않았다면, 이제는 나의 어떤 성향이 꾸물거림을 촉발하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을 차례다.
미루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 이유는 ‘나는 뭘 해도 안 돼’라는 ‘자기 비난’에서부터 ‘죄책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함이다. 꾸물거리는 이유를 이해하지 않고 행동 수정으로 뛰어들면, 일시적으로 개선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는 사람들, 실행력과 추진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벼락치기 하면서 늘 자책하는 사람들, 시간에 쫓기며 일하는 사람들의 무거운 마음을 덜어줄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누계 54만부 돌파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저자,
일본 최고의 ‘결단력 있는 남자’가 말하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했더니 행복해졌다!”
당신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해야 되는 일들만 꾸역꾸역 하고 있는가? 항상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그것이 인생이라고 스스로 타이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생각을 뒤집어라. 이 책은 ‘OO을 하라!’고 설파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르다. 오히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부터 결정하라고 말하며, 그 구체적인 리스트를 조목조목 알려준다.
저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원을 수석 졸업하고 현재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기업의 대표이다. 그는 빠른 행동력과 결정력을 보유한 리더로 외부에 비치는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자신에게 뭔가 부탁하면 바로 답을 제시해줄 거라는, 모든 일을 다 해낼 거라는 타인의 기대 때문에. 그렇게 사람과 일에 부딪쳐가면서 저자는 쓸데없는 일들은 그만두고,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것만 골라서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누구보다 빠르게 결단하는 사람들에게는
살면서 절대 하지 않는 50가지 리스트가 있다!
“진짜 성공을 위한 NOT TO DO 지침서”
남보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아는가?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행동력이 강하다는 것은 일하는 데 하나의 수단일 뿐. 중요한 것은 ‘그 일이 나에게 정말 의미 있는가?’를 판단하는 능력이다. 내게 가치 없는 일들, 불필요한 일들을 구분지어 과감히 버리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 반드시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저자는 “애초에 무엇인가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믿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말하며, “일단 하지 않을 것을 정하라”고 강조한다. 빠릿빠릿하게 행동하고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는데도 콱 막히는 느낌이 드는가? 일과 관계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가? 우유부단하고 행동력이 떨어지는 자신을 바꾸고 싶은가? 이 책이 소개하는 ‘성공하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0가지’ 리스트가 속 시원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