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늘 섭섭하고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어른이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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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광현
독후감
1
책소개 즉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상당수가 내 편이라고 믿어왔던 자신에 의해서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1부 ‘내 안의 작은 아이에게 건네는 첫 인사’에서는 내면아이의의 정의와 후유증을 알아보고, 2부 ‘괜찮아, 너 때문이 아니었어’에서는 과거 부모와의 경험이 어떻게 내면아이를...
  • 나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독서보고서
    나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독서보고서
    ◈ 2부 괜찮아, 너 때문이 아니었어. ◈ 1. 생애 초기의 동일시 현상-어머니라는 거울 현재 인간관계에서 문제를 겪지 않는 사람조차도 어린 시절 재앙같이 다가오던 실망감들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성인의 삶 속에서 과도한 고통을 느끼게 하는 상처 입은 내면 아이의 경험은 대부분 어린 시절 부모와의 경험에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우리 안의 내면 아이를 찾기 위해서는 과거에 입은 상처의 실체, 그 상처가 현재의 나에게 남긴 후유증, 그 상처가 내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돌아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내면 아이의 상처는 혼자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내면 아이의 상처가 만들어진 유아 시절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필요가 있다. 아기와 엄마 사이의 정서적 교류만이 가능한 3~4세 때에는 엄마의 돌봄과 양육 태도에 따라서 아기의 자존감이 형성된다. 이때 엄마라는 거울은 아이의 자존감과 자아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생애 초기 어머니라는 거울을 통해 부정적인 자아상을 내면화한 사람들은 유아기에 각인된 부정적 자기 모습으로 인해 자신을 가치 있게 보지 못한다. 어머니의 거울로 인해 낮은 자존감을 형성한 사람은 그것이 부모가 나에게 보여 준 거울이며 나의 의지와 선택이 아닌 그분들의 삶에 속하는 것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내 것이 아님을 알아차리는 것, 그렇게 천천히 떠나보낼 준비를 할 때 자존감은 회복되기 시작한다. < 중 략 > 4.콤플렉스의 의미와 역할: 인간관계에 숨어있는 함정 평상시에는 명랑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흥분하며 화를 낸다. 이러한 현상은 ‘콤플렉스’로 인해 발생하며 마음의 응어리를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로 상처 입은 내면 아이의 다른 명칭이기도 하다. 모든 인간에게는 콤플렉스가 있다. 콤플렉스 영역이 시작되는 곳에서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과민반응을 하게 된다. 누군가에 대해 마음의 응어리를 갖는다는 것은, 마음 깊은 곳에 상처 입은 내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후감/창작| 2021.08.02| 12 페이지| 3,000원| 조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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