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도 나와 똑같이 괴로워하고 있을까?”
불행 손님들, 전천당을 노리다!
베니코와의 대결로 연구소까지 잃게 된 로쿠조.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너진 줄로만 알았던 로쿠조는 이번엔 의문의 남자와 함께 나타난다. 탁한 눈빛에 음흉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 역시 과거 〈전천당〉에 다녀온 손님이라는데… 과연 남자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한편 평화를 되찾은 〈전천당〉은 다시 가게 문을 활짝 열었다. 줬던 물건을 다시 뺏고 싶은 아이는 〈빼앗겠떡〉을, 친구들의 눈치를 살피느라 매일 지치는 아이는 〈배짱 땅콩〉을, 어른이 되어서도 주사가 무서운 남자는 〈무통방통 초콜릿〉을 산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7권》에서는 평화를 되찾은 것처럼 보이는 〈전천당〉과 그 뒤로 드리워진 불행 손님들의 음모가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한때는 행운 손님이었으나 이제 악의와 분노에 휩싸인 이들이 다시 한번 베니코를 위험에 빠뜨리려 한다.
낡은 과자 가게 ‘전천당’의 과자를 먹고 행운과 불행의 갈림길에 놓인 사람들!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어린이를 위한 색다른 판타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제2권. 주니어 판타지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과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인 권선징악의 교훈을 전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제2권에서는 최고의 도둑이 되고 싶은 남자, 엄마의 병을 고쳐주고 싶은 아이, 피아노를 잘 치고 싶은 학생, 앞날을 예측하여 친구들 사이에게 인기를 얻고 싶은 아이, 자신을 괴롭힌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은 남자, 외롭고 고독하여 대화할 상대가 필요한 여자 등 각기 다른 소원을 가진 6가지 이야기가 등장한다.
‘전천당’의 과자를 먹은 사람들이 우연히 같은 사건에 엮인다. 서로 전천당의 과자를 먹었지만 누군가의 행운이 더 커서 상대방의 행운을 짓누르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어째서 과자가 가진 행운의 힘이 달라지는지, 왜 이들은 서로의 사연에 얽히는지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낡은 과자 가게 ‘전천당’의 과자를 먹고 행운과 불행의 갈림길에 놓인 사람들!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어린이를 위한 색다른 판타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제3권. 주니어 판타지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과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인 권선징악의 교훈을 전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여전히 ‘전천당’은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를 판다. 딸이 악몽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아빠, 가족들에게 귀염 받는 동생이 되고픈 맏형, 주름살을 없애고픈 할머니 등 다양한 손님들이 각자의 소원을 가지고 전천당을 찾는다. 그러나 전천당과 손님들을 무서운 눈빛으로 노려보는 한 소녀가 있으니…. 소녀의 속셈은 무엇이고, 앞으로 전천당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낡은 과자 가게 ‘전천당’의 과자를 먹고 행운과 불행의 갈림길에 놓인 사람들!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어린이를 위한 색다른 판타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제4권. 주니어 판타지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과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인 권선징악의 교훈을 전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전천당’에 불만을 품은 소녀 요도미는 ‘화앙당’을 차리고 과자를 판다. 화앙당의 과자는 재빠르고 간편하게 소원을 이루어주지만 무시무시한 부작용이 있다. 전천당의 손님을 빼앗고 과자를 파괴하려는 화앙당의 주인 소녀. 모든 것이 소녀의 바람대로 이루어질 것인지, 손님들은 어느 과자를 선택할 것인지, 행운은 어느 가게 과자의 편일지…. 전천당과 화앙당의 거침없는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화제의 베스트셀러!
어린이 판타지 1위!
전천당 물건을 도둑맞았다?!
과자와 장난감을 털어 간 범인을 잡아라!
화제의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다섯 번째 이야기. 〈전천당〉은 특별한 동전을 가진 행운의 손님들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를 판다. 5권에서는 〈전천당〉에 도둑이 드는 바람에 행운의 손님 아닌 엉뚱한 사람들이 〈전천당〉 과자를 먹고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담았다. 도대체 누가 〈전천당〉 물건을 훔쳐 영업을 방해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