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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

저자: 히로시마 레이코
독후감: 2건

책소개 낡은 과자 가게 ‘전천당’의 과자를 먹고 행운과 불행의 갈림길에 놓인 사람들!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어린이를 위한 색다른 판타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제2권. 주니어 판타지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과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인 권선징악의 교훈을 전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제2권에서는 최고의 도둑이 되고 싶은 남자, 엄마의 병을 고쳐주고 싶은 아이, 피아노를 잘 치고 싶은 학생, 앞날을 예측하여 친구들 사이에게 인기를 얻고 싶은 아이, 자신을 괴롭힌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은 남자, 외롭고 고독하여 대화할 상대가 필요한 여자 등 각기 다른 소원을 가진 6가지 이야기가 등장한다. ‘전천당’의 과자를 먹은 사람들이 우연히 같은 사건에 엮인다. 서로 전천당의 과자를 먹었지만 누군가의 행운이 더 커서 상대방의 행운을 짓누르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어째서 과자가 가진 행운의 힘이 달라지는지, 왜 이들은 서로의 사연에 얽히는지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10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즌2, 행운의 갈림길 1) 도서를 읽고 독후감상문을 작성하시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즌2: 행운의 갈림길 1』은 전천당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독자들에게 기발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긴다. 시즌2는 기존 시리즈의 매력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설정과 인물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행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등장인물과 설정이다. 전천당 근처에 등장한 수상한 책방, 〈선복서점〉과 책방 주인 젠지는 기존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요도미와 같은 악역들과는 다른 새로운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젠지는 선한 인상을 지닌 채, 전천당의 손님들에게 책을 교환하길 권하며 이야기에 미스터리한 요소를 더한다.

독후감/창작| 2024.12.11| 3 페이지| 1,500원| 조회(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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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

● 프롤로그 검은 날개를 꿰매 붙인 망토를 푹 쓴 기묘한 남자가 짐을 들고 있었다. 남자는 밤까마귀 택배라며, <도깨비불 상점>에서 보낸 물건을 준다. 베니코는 성의로 <밤바람 젤리>를 준다. 남자는 인사하고 등을 돌린 순간 눈깜짝할 사이에 멀어져 갔다. 베니코는 빈 캡슐이 든 작은 기계를 보고, 앞으로 더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 ● 괴도 롤빵 - 간략 줄거리 사복 경찰에게 쫓기던 도둑 히데모토는 전천당을 발견한다. 히데모토는 전설의 도둑이 되고 싶다고 하고, <괴도 롤빵>을 산다. 그 후 히데모토는 대범하게 도둑질을 하지만, 잡히지 않는다. 이에 히데모토는 괴도 루팡처럼 도전장을 보낸 후 물건을 훔친다. 어느 날, 외국의 왕관을 훔치던 히데모토는 미카와 형사에게 잡히고 만다. - 상세 줄거리 도둑인 히데모토는 편의점에서 김밥을 훔치려다가 사복 경찰들에게 쫓긴다. 히데모토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자 더러운 땅바닥에 쭈그려 앉았다. 히데모토는 공포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생각한다. 낯선 기운을 느끼고 전천당을 본다. 히데모토는 어릴 때 과자 가게에 자주 갔었다고 생각하면서, 처음 훔친 물건도 과자였다고 생각한다. 히데모토는 전천당 가 베니코를 보고 겁을 먹는다. 베니코는 행운의 손님이 원하는 걸 들어드리는 가게라고 말한다. 히데모토는 도둑질의 달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베니코는 <괴도 롤빵>을 준다.

독후감/창작| 2024.10.14| 9 페이지| 1,500원| 조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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