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의 숲 전문가가 들려주는 나무의 사생활과 그 이웃들
지금 숲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나무도 감각과 감정, 기억을 갖고 있다고? 나무들이 숲에서 서로 대화하고 소통한다고? 그들은 어린 세대를 사랑하고 보살필 뿐만 아니라 늙고 병든 이웃을 돌보기도 한다. 나무 한...
옥중서간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1988)으로 독서계에 신선한 감동과 충격을 불러일으켰던 신영복 교수의 에세이. 이 책은 그가 단절의 공간으로부터 벗어난 지 8년 만에 선보이는 사색의 글 모음이다. 역사와 현실이 살아 숨 쉬는 이 땅 곳곳을 직접 발로 밟으면서 적어간 25편의 글들은, 우리의...
‘우리 시대 최상급 자연문학 작가’로 평가받는 지은이가 아마존 열대우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지역, 스코틀랜드, 동아시아 일본 등 전 세계의 열두 종의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인간과 자연, 사회, 역사 그리고 철학적 통찰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서술한다. 생명의 기원과...
나무 한 그루에는 온 세계가 담겨 있다
가장 흥미롭고 매혹적인 80가지 나무 이야기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명소인 영국 런던 큐 왕립식물원의 이사였으며, 여러 차례 식물에 관한 TED 강연으로 인기를 얻은 영국의 식물학자 조너선 드로리의 나무에 관한 아름다운 책. 전 세계 최소 6만 종이 넘는 나무들 가운데서 인간의 삶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나무 80종의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가 살고 있는 영국에서부터 동쪽으로 떠나는 나무 여행은 여섯 개의 대륙을 거쳐 북아메리카에서 끝을 맺는다. 이 여정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나무도 있고, 처음 볼 법한 나무도 있지만 모든 나무에 얽힌 사연을 접하다 보면 오늘 길에서 마주친 나무 한 그루가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지금처럼 복잡다단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언제나 차분함을 유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실행할 수도 없는 지금, 신선한 곳에서 기분 좋은 가을 햇살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을 권한다. <나무처럼 살아간다>는 삶에 남긴 타박상들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나무의 지혜를 나무 그림과 함께 전한다.
바꿀 수 없는 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무 이야기를 읽으며 나무들처럼 우리도 가장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버틸 수 있는 방법들을 개발해나갈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자라는 것이 어려운 일이란 걸, 깨끗이 받아들이는 나무처럼. 이 책의 59종의 나무가 여러분 곁의 작은 자연을 이뤄 살랑살랑 휴식의 바람이 되어줄 것이다.
※ 누드 제본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