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터교의 실천신학자 빌리암 나아겔의 『그리스도교 예배의 역사』. 세계 교회 예배 역사의 발전사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시대마다 예배의 구조를 집약해 주고 있으며, 찬송가가 생기기 전에 있었던 예배 음악의 발전을 짚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예배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 책은 윤리학의 일반적인 이론과 그리스도교 윤리를 목회자와 평신도 그리고 신학생들에게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쓰였다. 저자 자신이 그 동안 강의해 오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것 이어서 더욱 신뢰감이 생기는 책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교 윤리의 출발점은 언제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개역개정판 성경에 맞춰 새롭게 편집한 최신완역본이다. 중세 말기에 원고 형태로 등장하여 누대에 걸쳐 그리스도인들의 심금을 울린 이 책은 토마스 아 켐피스의 신앙고백서라 할 수 있다. 토마스는 이 책에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담아 주님과 대화한 내용을 정결한 언어로 기록하고 있다.
평생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른 중세의 수도자 토마스 아 켐피스의『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해봄직한 고민들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그 면면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이 나이와 성ㆍ세대ㆍ문화를 초월해서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신학 이론의 설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