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과를 일으키는 일터의 과학! 최고의 성과를 일으키는 일터의 과학! 『공간의 재발견』은 생산성과 창의성의 발로가 개인의 역량에만 달린 것이 아니라 개인을 둘러싼 공간, 즉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에서 비롯한다는 역발상을 풍부한 과학적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리...
오늘날 국가간의 상호작용은 전 지구적이며, 자유무역이 세계의 법칙이 되었고, 이주가 세계 도처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생각의 흐름은 세계 각지까지 확산되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가 하나인 듯 움직이는 시대라 할 수 있는데, 과연 지구 곳곳은 우리의 생각만큼 평평한 것인가? 21세기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지리학적 시각에서 풀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하름 데 블레이는 세계는 여전히 울퉁불퉁하다고 말하며, 풍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를 밝히고 있다.
내가 머무는 크고 작은 공간이 나의 몸과 마음의 행복을 결정짓는다!
행복한 공간을 위한 심리학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여름휴가철, 일과 사람에 치인 마음을 달래는 데 탁 트인 자연만한 게 없다는 듯이 사람들은 산과 바다를 찾아 떠난다. TV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도시와 아파트의 역습에 멍든 도시인들의 삶을 조명하면서 ‘방이 사람을 만든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환경의 건강함은 개인의 행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싼 외부 환경과 몸속의 변화, 감정과 기억 사이에서 어떤 놀라운 상호작용이 일어나는지 밝히는 것에서 시작한다. 저자이자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원인 에스더 M. 스턴버그 박사는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공간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친다는 상식적인 믿음에 근거를 제시하고, 집, 마을, 도시, 세계로 시각을 넓혀가며 좀 더 근본적인 치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공간이 만든 공간』은 그런 지역 간 문화의 교류로 새로운 생각과 문화가 만들어지고, 분야 간 융합으로 새로운 문화가 탄생하는 문화 유전자의 진화와 계보를 공간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지금의 문화 유전자의 진화 단계는 어디이며, 앞으로는 무엇이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까? 건축을 중심으로 과학, 역사, 지리...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Places of the Heart』는 인간이 건축을 통해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어떻게 만들었으며, 그 두 공간은 또한 우리를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인간의 다양한 정서를 중심축으로 삼아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저자인 콜린 엘러드는 워털루대학교의 인지신경과학자이자 신경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