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판 출간 후 20여 년 동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이금이 작가의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전면 개정판 출간!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의 주위에도 수아와 닮은 친구가 있을 거예요. 나와 조금 다른 존재와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잘 몰랐다면 이 책을 읽고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나와 다르다고 선을 긋는 대신 잘 지낼 방법을 찾아보는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더불어 사는 세상의 문이 빼꼼 열릴 거예요. 우리 함께 그 문을 활짝 열어 보아요.
- ‘작가의 말’ 중에서
가격, 가성비, 기능, 품질, 명성이라는 5가지 경쟁력으로 실질적인 ‘다름’을 만드는 방법부터, 그 ‘다름’을 효과적으로 인식시키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다름’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평범한 제품을 ‘탁월한’ 제품으로 바꾸어줄 ‘차별화 전략’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우리가 배워야 할 모든 과학은
교과서에 있었다!”
“어? 나 과학 좋아했네?”
뉴턴 운동법칙부터 양자역학까지
교양 있는 어른들을 위한 흥미진진 과학 이야기
만약 영화나 게임이 시험 과목이었다면 지금처럼 즐길 수 있었을까?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학이라는 주제 하나로 전 국민을 웃게 만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신간이 나왔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오래전 빼앗겼던 '과학의 진짜 재미'를 돌려주는 것이다. 시험도, 숙제도 없는 과학은 과연 어떤 맛일까?
궤도의 영상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폭발적이다. “100시간짜리 강의해 주세요” “2편도 해주세요” “과학 얘기를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기는 처음”이라며 과학의 재미를 발견했다는 간증이 속출한다. 이번에는 여러분이 어린 시절에 잃어버렸던, 순수한 과학적 호기심을 되찾을 차례다.
이 책은 '교과서 속 지식'을 '어른들을 위한 교양'으로 새롭게 녹여낸 EBS 프로그램 〈나의 두 번째 교과서: 과학 편〉을 다시 한 번 글로 써낸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궤도는 과학 선생님으로 합류했고, 복잡한 과학 이론들 중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유익한 내용들만 선별하여 꾹꾹 눌러 담았다. '교과서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써보자'는 기획은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터라 공을 많이 들였고,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시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뉴턴 운동의 법칙', '주기율표', '엔트로피',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까지. 단어만 보고 주눅 들 필요는 없다. 달달 외워야 하는 공식이 아닌 교양으로 만나는 과학 이야기들로만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제6권《나의 서울 감옥 생활 1878》. 이 책은 펠릭스 클레르 리델의 회고록을 아드리앵 로네 신부가 편집,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19세기 조선의 감옥 문화를 잘 보여주는 1차 사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원저자 리델이 우리 근대사와 맺은 특별한 인연이 더욱 눈에 띄는 책이다. [양장본]
시민운동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시민운동의 현장에서 뛰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운동가 하승창의 『나의 시민운동 이야기』.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합법적이고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던 시민운동이 걸어온 길을, 실제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던 하승창의 눈으로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