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울 감옥 생활 1878 (프랑스 선교사 리델의 19세기 조선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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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펠릭스 클레르 리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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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6권《나의 서울 감옥 생활 1878》. 이 책은 펠릭스 클레르 리델의 회고록을 아드리앵 로네 신부가 편집,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19세기 조선의 감옥 문화를 잘 보여주는 1차 사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원저자 리델이 우리 근대사와 맺은 특별한 인연이 더욱 눈에 띄는 책이다. [양장본]
  • 나의 서울 감옥생활 1878을 읽고
    나의 서울 감옥생활 1878을 읽고
    살림 출판사의 그들이 본 우리 시리즈 중 동네 도서관에 있는 책이 이것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선택권 없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나의 서울 감옥생활 1878이란 이 책은 프랑스 선교사 펠릭스 클레르 리델이 쓴 책이다. 이 선교사는 1878년에 직접 서울의 감옥에 투옥됐었고 그 시기 자기가 본 것과 느낀 것들을 이 책에 서술하였다. 따라서 과거 우리가 본 서울의 모습이 아닌 외국인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 당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른 역사책에서 알 수 있는 것과는 달라 흥미로웠다. 또한 내가 한국사에서 배웠던 사건과 연관된 인물이 이 글을 썼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했다. 1866년 흥선대원군이 천주교를 금지하고 천주교 신자들을 박해하였다. 그 때 프랑스 선교사 12명 중 9명이 처형을 당하였고 살아남은 세 명중에 한명이 이 글을 쓴 선교사 리델이라고 한다. 내가 한국사 시간에 배운 바에 의하면 이 사건 때문에 병인양요가 일어났으므로 리델이란 사람은 병인양요를 있게 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9.22| 2 페이지| 1,000원| 조회(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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