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숲에서 배운 47가지 인생 수업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저자에게 있어 나무는 힘들고 어려운 일에 맞닥뜨릴 때마다 가장 현명한 답을 주는 스승이자 철학자였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휴식과 평안을 느끼게 하는 어머니 같은 존재였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던 좌절의 순간에도 저자는 나무...
주목나무, 이팝나무, 소나무, 오리나무, 아까시나무, 명자나무, 회양목.... 사람처럼 저마다 다양한 이름을 달고 살아가는 나무들. 이 책은 <푸른공간>이라는 나무관리회사를 만들고 아픈 나무를 고치는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종영 씨가 나무들이 담고있는 탄생배경과 나무를 키우면서 얻은...
이 땅의 모든 엄마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두 다리와 오른손이 없는 선천성 무형성 장애를 안고 태어난 세진이. 그런 세진이를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입양해 어엿한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 키워 온 세진 엄마가 가슴 속 깊이 묻어 두었던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는 고작 네 살이던 세진이를 의족으로 걷게 하고 수영 선수이자 열여섯 살의 대학생으로 키워 내기까지, 두 모자의 눈물겹고도 행복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책에는 상처 안은 영혼들이 서로를 알아보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담담하고 때론 유쾌하게 그려진다. “어떻게 생겼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는가가 중요해.” 라고 다독이며, 억척스럽게 키워낸 나쁜엄마와 떼쟁이 울보에서 듬직한 아들이자 보호자로 성장한 세진이 가족 이야기는 봄날 햇살처럼 읽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장애를 차별하고 배제하는 우리 사회의 병든 모습을 고발하는 책. "당대비평"을 통해 발표된 글들을 수정, 보완하여 묶었다. 장애는 사회,정치,문화적인 문제이며, 타자가 아닌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강변하는 14편의 글을 장애와 차별, 신체 장애, 정신장애, 여성과 장애의 네 주제 아래 수록했다.
더 이상 상사 눈치 보지 않고,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며 돈도 버는 `먹고 사는 법`의 신개념을 소개한 책,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가 출간됐다. 직장인들이 답답한 사무실을 탈출해 보다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열정과 약간의 준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