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자신만의 앱을 만들고자 하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개념들과 수록된 25개의 예제를 동화책처럼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친숙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각 장마다 실습내용, 퀴즈, 창의 문제를 제시하여 학습한 내용을 응용하도록 유도합니다.
1. 앱 프로그래밍
1.1. 흥미 유발
코딩의 ‘패턴’화다. 블록으로 패턴을 만들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중요한 것은 한 번 만들어 보는 것이다. ‘에뮬레이터’를 이용해 소리를 한 번 들어보고 와이파이로 실제 폰과 연결해 본다. 앱이 어떻게 만들어 구동되는지 알게 되면 흥미가 배가 될 것이다.
쉽게 쉽게 코딩을 하게 해 주자는 어프로치다. 미래의 라틴어는 코딩언어가 될 거라는 주장이 있다. 2006년 기준으로 8,500개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다, 한다. 이렇게 많은 언어 중에서 어떤 게 살아남을까? 에스페란토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프로그래머들은 무엇보다 효율과 표준을 중시하니 말이다. 아니면 언어 자체가 의미없을 정도로 직관적인 코딩언어가 나올 수도 있다.
1.2. 구글
구글의 전략을 셋으로 나눈다.
. 크롬 오퍼레이팅 시스템은 ‘크롬북’의 예를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