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사람이 함께 최상의 교육을 받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우리가 교육에 대해 꿈꿨던 모든 것『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출신의 미국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나 잘 나가는 헤지펀드 분석가로 일하던 살만 칸은 우연한 계기로 ‘교육계의 록스타’ ‘최고의 수학교사’라는 별명이...
국민의 삶에서 싹튼 작은 변화가
특권을 넘어 섬김의 정치로 피어나다!
새로운 정치 모델을 통해 변화를 모색하는
사회 시스템 연구자 황연태의 본격 정치 소설
이 책은 특권과 부패로 얼룩진 기존 정치 시스템을 넘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정치 제도, ‘국민의원 제도’를 도입한 대한민국의 변화를 다룬다. 대한민국 정치를 비판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 냄과 동시에 “정치는 국민의 삶 속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국민이 직접 철저한 자격 검증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출한 국민의원들을 통해 정치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자 하는 이 제도는 각계각층 사람들에게 도전과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데….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의원 제도가 도입되었다. 특권대로 굴러가는 정치가 아닌, 진정한 섬김의 정치를 위한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정치를 빌미 삼아 특권과 부패로 얼룩져 온 현실. 국민의원 제도는 이러한 정치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한다. 전직 검사 이민호와 환경운동가 박지영, 청년 임도윤 그리고 많은 국민의원은 특권과 대립하며 새로운 정치의 길을 열어 가고자 국민과 걸음을 함께한다.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의정 활동과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듣고 답하는 회의를 통해 진정한 섬김의 정치를 향한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과연, 진실된 리더십과 변화의 목소리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국민의원들의 행보를 통해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새로운 개혁이 열릴 수 있을지. 소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결국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희망을 발견해 낼 것이다. 그리고 국민 앞에 서서 부단히 사투하는 그들의 첫마디가 오랫동안 귓가에 맴돌 것이다.
\"나는 국민의원이다.\"
라일라 만화 『나는 귀머거리다』. 귀가 안 들리는 20대의 여성, 평범한 가족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사실을 포장하거나 과장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들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가져온 남들과는 다른 일상이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찡함으로 다가오지만 장본인은 매우 덤덤하게 그냥 있었던 일 그대로를 풀어낼 뿐이다. 나는 귀머거리니까.
다양한 ‘당신들’의 삶의 무늬를 수놓다!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이듬해 《체스의 모든 것》으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김금희의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저자 특유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로 우리가 오랫동안 읽고 싶었고 지금 필요한 이야기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