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가 된 세계적인 심리치료사 메리 파이퍼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네브래스카대학교에서 여성심리학, 성 역할, 젠더에 관해 가르치고 여성에 관한 글을 쓴 이력을 십분 살려 노년, 그중에서도 여성의 노년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는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큰딸이자 아내이자 엄마이자 할머니이자 치매로...
남보다 더 높이 더 멀리 솟구쳐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러한 노하우와 경험이 결국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실력과 힘을 허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
삶에는...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충실하며 매일매일 성장한다는 점을 알려주는 책이다.
즉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상당수가 내 편이라고 믿어왔던 자신에 의해서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1부 ‘내 안의 작은 아이에게 건네는 첫 인사’에서는 내면아이의의 정의와 후유증을 알아보고, 2부 ‘괜찮아, 너 때문이 아니었어’에서는 과거 부모와의 경험이 어떻게 내면아이를...
『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우리가 쉽게 불안에 빠지는 이유와 불안이라는 감정에서 벗어나 좀 더 가벼운 오늘을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일단 발병하면 한 번에 낫기 어려워 현대인의 정신적인 불치병이라 불리는 불안은 사람에 따라 그 정도와 방향이 다르다고...
내가 형을 풀려나게 해 줄 거야!
청소년들을 위한 추리소설『나는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었다』. 다양한 스타일의 청소년 소설들을 소개하는「반올림」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책이다. 추리소설인 동시에, 청소년들의 정체성을 다룬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연쇄살인범으로 몰린 형을 구하기 위해 진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