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는 철학, 미학, 문학, 신학 등 거의 모든 인문학적 사유의 전방위적 사상가였던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1892~1940) 선집 제 2권으로 '아우라'(Aura)의 개념으로 익히 알려진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은 그의 사상이 국내에 가장 폭넓게 전파되는 데 기여한 잘 알려진 글을 담은 책이다.
벤야민은 지금까지의 예술이 '의식'에 바탕을 두었다면, 이제 예술은 다른 실천, 즉 '정치'에 바탕을 두게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인간적 가치와 융합한 기술, 이것이 바로 '테크플러스(TECH+)'다!융합전도사 김용근의 창조형 패러다임 『기술은 예술이다』. 이 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용근이 정책 입안과 실행의 현장에서 써내려간 도전과 그 성과 보고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제 기술은 예술을 향해 진보해야 하며...
『기술의 미래』는 매일경제 미래경제보고서팀이 만든 〈대한민국 미래경제보고서〉는 우리 국민들의 희망의 불씨를 고취시키고 이를 의지로 전환시키자는 취지로 기획·작성됐다. 기술, 기업, 금융, 정치, 도시 등 5개 영역을 분석해서 각각 《기술의 미래》, 《기업의 미래》, 《금융의 미래》...
변화하는 기술과 그 기술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300년 가까이 진행된 기술 변화는 계속해서 업무의 성질을 바꿔놓았고 전반적으로 생활 수준을 향상시켰다. 그러나 불가피하게도 거기에는 언제나 승자와 패자가 있었다. 오늘날 전 세계가 이와 비슷한 희망과 불안 섞인 눈초리로...
우리는 기술을 단순히 사물의 단계에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기술에는 인간의 삶과 사회의 배경이 녹아들어 있다. 기술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기술과 문화, 기술과 인간의 삶을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 주변에 있는 기술을 다시 보게 되면, 그 기술이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