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미술관》에는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명화 속 미스터리를 소설보다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따라 100여 점의 명화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일본 대표 작가들의 단편 11편을 모은 작품집『기묘한 신혼여행』. <백야행>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를 비롯하여 노나미 아사, 고스기 겐지 등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였다. 비현실적이거나 자극적인 내용보다는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들이다....
수학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거야?
최고 수학자가 놀라운 수수께끼를 제시한다!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수학 이야기와 수학적 사고법
50년 수학을 가르친 경험에서 뽑아낸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수학 이야기와 수학적 사고법
최고 수학자가 놀라운 수수께끼를 제시한다!
질서정연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신비로운 조화를 보여주는 수학의 세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저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해 친절한 설명으로 현대의 새로운 수학 연구 성과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수학 공식의 탄생부터 무한히 확장되는 일상에 숨어 있는 수학 개념들이 저절로 머리에 새겨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건축, 측량, 도형 놀이 등의 각도에서 재미있는 기하학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각, 직선, 원, 원이 아닌 도형, 입체도형 등의 기초 기하 지식뿐만 아니라 그래프 이론, 위상기하, 조합기하, 비유클리드 기하 등의 주제를 포함시켜 아름다운 기하 세계를 확대했다. 더불어 기하 지식을 자세하게 설명함과 동시에 동서고금에 전해지는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해 도형의 자연미를 펼쳐 보여 중·고등학생들에게 수학의 흥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그동안 막연하게 수학을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일반 독자들에게도 수학 천재들이 남긴 흥미로운 일화나 그들의 발견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게 됨으로써 더욱 친숙하게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원제이자 한국어판 제목이기도 한 ‘기버’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버그와 만에 의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고... 이처럼 『기버』가 말하는 5가지 법칙은 ‘언컨택트’의 시대를 맞아 더욱 크고 위대한 힘을 발휘하며 우리의 삶을 진정한 승리로 이끌 것이다.
기본소득 운동의 ‘살아 있는 역사’,
가이 스탠딩이 말하는 기본소득의 모든 것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2017년 모교인 하버드대학 졸업식 축사를 통해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할 수 있도록 완충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보편적 기본소득 같은 아이디어를 연구해야 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