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편. 150만 부 돌파 기념, 출간 13년만에 양장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작가가 전적으로 기억에 의지해 쓴 자전적 소설로 작가가 스무 살의 성년으로 들어서던 1951년부터 1953년 결혼할 때까지의 20대를 그렸다. 예민하고 감수성이...
나만의 길을 찾아간 열일곱 가지 빛나는 인생이야기 『그 삶이 내게 왔다』. 우리들의 인생에 정답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정답만을 강요받는 인생에서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온 이들의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출한 재능과 대단한 출세의 ‘헛된 꿈’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으로 평범한 일상을...
2010년 한 철강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용광로에 빠져 흔적도 없이 사망한 기사에 ‘그 쇳물 쓰지 마라’는 추모시가 그 이유였다. 그 시는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고 청년의 추모동상을 세우자는 움직임과 함께 이런 억울한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각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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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은 아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여 준다. 또 그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아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