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저자는 교육열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교육열을 불러일으키는 잘못된 교육정책과 학벌주의적 사회구조에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같은 약도 올바르게 사용하면 이롭고 잘못 사용하면 해롭다. 교육열을 올바르게 사용할 때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지 않을까.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는
오늘날의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한 날카로운 비판
“PISA의 한계를 넘어, 전인적 성장과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교육의 미래를 탐구하다“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주관하는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으로,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되며 각국의 교육정책과 성과를 평가하고 비교하는 주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PISA는 국제적으로 교육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으며, 많은 국가들이 이를 기반으로 교육정책을 수정하고 PISA 결과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정책들이 교육의 본질적 목표인 학생의 전인적 성장이나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한다. PISA는 겉으로 표방하는 것과는 달리 창의성, 비판적 사고, 협력적 기술 등 교육의 중요한 부분보다는 단순히 학업 성과와 측정 가능한 결과를 중시하는 틀로 교육을 축소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OECD의 공식적인 출판물과 자료를 분석하여 PISA와 OECD의 교육적 관점이 어떻게 시장주의적이고 신자유주의적인 틀에 갇혀 있는지 설명한다. 또한 PISA 기반의 교육정책이 어떻게 윤리와 교육의 본질을 간과한 채 경쟁과 성과만을 중시하는지에 대해 비판한다. 2부에서는 철학자 존 듀이, 한나 아렌트, 미셸 푸코의 사상을 통해 대안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듀이의 사고와 지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육이 단순한 평가와 경쟁의 틀을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육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론을 모색하면서 창의성, 용기, 상상력 등을 기반으로 한 인간적 성장과 사회적 발전을 위한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과정으로서의 변화를 제시한다.
이 책은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혁신을 요구하며,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려는 시도를 통해 우리가 가야 할 교육의 미래를 제시한다. 특히 교육철학, 이론, 포용적 교육, 사회정의 등을 연구하는 학자 및 대학원생들, 교육을 기획하는 교육정책가, 교육행정가 및 현장에서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며, 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과 교육활동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왜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다를까?”
뇌과학이 밝혀낸 ‘공부 잘하는 뇌’의 비밀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스티븐 핑커 강력 추천!
▶전 세계 500만 교육자가 선택한 최고의 학습법
학습 능력의 차이는 ‘타고난 머리’가 아닌 ‘뇌 사용법’의 차이다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초등학교 때는 잘했지만 중고등학교에서 성적이 하락하는 학생, 공부는 별로 안 하는데도 늘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 이런 학습 능력의 차이는 ‘타고난 머리’가 아닌 ‘뇌 사용법’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을 뇌의 ‘장기 기억’에 저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학 포기자에서 공대 교수가 된 바버라 오클리를 비롯한 세계적 석학 3인이 뇌과학에 기반한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한다.
◆ 세계적 석학 3인의 혁신적 학습법 대공개
‘메타프락시스’는 교육이론의 성격을 집약적으로 나타내는 담론형식이다. 추기에서, 메타프락시스라는 용어 그 자체는 낯설지만 그것에 담긴 사고방식은 오래 전부터 교육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아니라, 교육에 관한 그들의 사고에서 오늘날 메타프락시스라는 용어로 규정되는 사고방식을 판독해 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