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부터 로마인의 성전 파괴까지,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 최신 동향과 최근의 고고학적 발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이스라엘이 시작된 족장 시대부터 로마가 예루살렘을 불사르고 성전을 파괴한 서기 70년까지의 세기를 가로질러 살펴보고 있다. 난해하고 현학적인 문체를 배제하여 간결하고...
고대 이스라엘 예배의 신학적 핵심과 실제적 행위로 살펴본 예배의 핵심 가이드!
구약사상문고의 아홉 번째 책인 이 책은 구약성서에 나타난 고대 이스라엘의 예배 전통에 관한 핵심적 특징을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구약 예배의 주제, 중심 본문, 기도, 축제 그리고 예배의 실제를 다루면서 독자들을 고대 이스라엘 예배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는 당시의 예배를 하나님 앞에 선 공동체의 언약적 몸짓과 말로 표현한다. 이 책은 이러한 구약의 예배에 관한 본질적인 안내 이외에도 교회의 예배에 관한 최근의 신학적인 문제와 실제적인 문제를 에큐메니컬적 특성 안에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선 1장은 예배를 하나님과 회중의 ‘대화’로 이해하면서 그 대화의 형식 안에서 나타나는 정통 야웨 신앙에 대해 알아보고, 2장은 축제로서의 예배 성격과 희생제물을 바치는 행위로서의 예배를 다룬다. 3장과 4장은 저자가 예배를 대화로, 즉 두 주체의 상호작용으로 보는 만큼,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예배라는 무대 위에서 서로를 규정하는 역동적 관계성으로서의 예배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마지막 5장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갈등요소와 하나님의 약속 사이, 즉 그 ‘틈새’ 안에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좌절된 세계와 맞서 대안적 세계로 향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대 이스라엘의 예배의 신학부터 실제까지를 총체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독자들이 예배의 역사적 변천과 그 변천을 관통하는 핵심적 신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또한 예배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새롭게 정리하면서, 오늘의 자리에서 예배가 가지는 의미와 역할을 새롭게 제시한다.
금석문(金石文)은 유물과 역사 기록에 생명을 불어넣는 존재이다. 특히 자료가 부족한 고대사 분야에서 금석문의 가치는 더욱 소중한 것이다. 이 책은 고대인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 자료인 금석문을 가지고, 우리 고대사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올바른 세계관에 입각한 과학적 역사관 수립을 모토로 하는 한국역사연구회 고대사분과는 일반 대중들에게 금석문을 통해 고대사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총 17명의 한국고대사 전공 소장 학자들이 대거 참여한 10년 간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겼다.
금석문 연구의 핵심은 금석문 '읽기'이므로 총 18꼭지의 관련 금석문들의 사진과 원문을 나란히 배치해 금석문에서 원문의 글자를 찾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여 독자들이 직접 금석문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진흥왕 순수비와 무령왕 지석, 청동기시대의 문양 자료 등 한국 고대사의 중요한 금석문들을 거의 망라하여 고대인들의 자취를 직접 짚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