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시대 파리의 뒷골목, 새로운 철학은 쾌락을 입고 온다『계몽과 쾌락: 18세기 프랑스 문화를 읽는 또 하나의 창』은 앙시앵 레짐이라는 신분질서를 비판했던 18세기 계몽시대 계몽사상가들이 철학 외에 음란서적 집필에도 힘을 쏟았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계몽과 쾌락이 교차하는 18세기의 프랑스 문...
계몽의 문명 사회가 어떻게 야만에 빠졌을까? 기술 진보가 절정에 달한 시대에 야만 상태를 빚어낸 현대는 어떤 시대이며 인류는 어떻게 이러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는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나치즘을 통해 타락한 몰골을 드러낸 서구 중심적인 이성과 문명을 역사철학적 관점에서 비판한 20세기의 고전....
『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수학』은 이 같은 인도 베다수학의 원리에 가장 충실한 인도수학 입문서로, 수학 실력의 토대가 되는 덧셈ㆍ뺄셈ㆍ곱셈ㆍ나눗셈ㆍ제곱 계산ㆍ연립방정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풀이하는 방법과 원리를 담고 있다. 더불어 베다 수학의 빠른 계산법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함께 꾸는 꿈의 힘을, 결국 함께 나아가는
역사의 힘찬 발걸음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검사 임은정,
검찰 치부를 세상에 드러내고
병든 검찰의 오늘을 기록하다
《계속 가보겠습니다》의 저자인 임은정은 2007년 ‘공판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검찰총장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법무부가 선정하는 ‘우수 여성 검사’가 되어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에 배치되는 등 검찰 내 엘리트 코스를 밟던 검사였다. 한때 ‘도가니 검사’로도 불리며 검찰 조직에서 승승장구하던 검사 임은정, 이제는 끊임없이 검사 적격 심사의 대상자에 오르는 검찰 조직의 ‘미운 오리 새끼’가 되었다. 검찰 내 각종 부조리를 폭로하고, 과거사 재심 사건에서 ‘백지 구형’이 아닌 ‘무죄 구형’을 강행하면서 골칫거리 문제 검사가 됐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부 고발 검사 임은정의 첫 번째 단독 저서다. 내부자의 시선으로 검찰의 치부를 세상에 드러내 온 10년의 기록과 다짐이 담겨 있다. 저자는 검찰이 잘못의 무게를 다는 저울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현재의 검찰은 자정능력을 상실해 고장 난 저울이 되었다고 말한다. 검찰 조직의 부끄러움을 알고, 검사의 양심을 지키고자 분투한 저자는 검찰이 바른길로 향하도록 하는 길을 열기 위해 온몸으로 부딪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검찰 조직의 어두운 면과 이를 걷어내고자 하는 저자의 각오와 용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부 고발자의 힘겨움과 아픔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