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금리 교양서!
금리 등락은 실물경제의 부침과 자산가격의 높낮이... 이 책으로 과거의 저금리 시대를 정리해보고, 숨어있는 리스크도 짚어보고, 미래의 금리를 전망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전의 10년과 다가올 10년의 금융시장과 금리의 흐름이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경주 최 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는 10대에 걸쳐 부를 이어 온 경주 최부잣집의 15가지 부의 비밀을 알려준다. 정당한 부의 축적방법과 적절한 부의 순환을 통해 '부자는 3대를 못 간다'는 속담을 철저히 빗겨간 이들을 만나본다. 올바른 '부'에 대한 인식과 자세를 배울 수 있다.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경찰관들이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야기 해준다.“
『경찰관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경찰관 6인이 말하는 진짜 경찰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성인종, 안정민, 김성종, 정보람, 신승호, 김동환. 진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매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파출소-지구대, 동네마다 있고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경찰관인데, 그들의 고민과 고통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존재하지 않는 것 마냥 지나쳤다. 너무 흔하거나 또는 경찰의 존재가 당연해서 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렇게 늘 보아왔지만 깊게 알 수는 없었던 경찰관이 쓴 글이다.
작가는 ‘인구가 한 명 줄어버린 관내를 아무렇지 않게 순찰 돌아야 하는 직업’ 그러나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이름 없는 사람을 만나고 폭력에 노출되고 부당함에 맞서다 쉽게 부서질 수도 있는 이들이 경찰관이라고 말하고 있다.
<경찰관속으로>는 경찰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줄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이자, 경찰관으로서 수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결코 지나칠 수 없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작가는 과연 죄란 무엇이고 형벌은 무엇인지에 대해 묻고 있으며, 경찰관으로 일하며 부딪힌 한계와 경찰 조직에 대한 비판도 서슴치 않는다. 그래서 ‘경찰관 속으로’이기도 하지만 ‘경찰, 관 속으로’이기도 하다.
경찰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상처 받은 이야기, 가슴에 묻어 둘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언니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풀어냈다. 개정판에는 10편의 글이 추가되었으며 변영근 작가의 일러스트가 표지에 사용되었다.
민낯』은 현란한 포장 뒤에 감추어진 경찰 조직의 그릇된 문화와 관행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책이다. 그동안 일반 시민이 알지 못했던 경찰의 부끄러운 면면을 드러내며, 계급과 기득권을 무기로 현장 경찰관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출세를 도모하는 경찰 지휘부, 경찰의 민낯을 독자들이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