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속에 움직이는 경제학의 논리를 파헤치다!최첨단 과학 프로젝트 뒤에 숨겨진 경제적 논리 『경제학은 어떻게 과학을 움직이는가』. 과학경제학자 폴라 스테판은 이 책에서 과학자의 밥벌이를 둘러싼 국가과 기업의 개입, 특유의 연구 문화를 심층 분석한다. 천문학적 연구비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부터...
《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는 완벽한 합리성과 효율적인 사고방식을 강조하는 경제학적 개념이 경제학을 뛰어넘어 인간의 사고방식과 일상으로 파고들며 우리의 삶과 문화를 바꾸고 타락시켰다고 주장한다. 그 결과 우리는 무임승차를 영리한 행동이라 여기게 되었고, 생명의 가치를 생산성으로...
우리 삶 자체가 경제학이다!『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는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보다 쉽게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온 저자 KDI 박정호 전문연구원이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의식주 문제’를 통해 경제상식을 소개한다. 옷을 입고, 음식을 먹고, 집을 짓고 사는 문제에...
똑똑한 경제학자들의 바보 같은 아이디어 5가지!『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은 시장자유주의가 세계 금융위기라는 시험대를 넘지 못했다는 생각, 그리고 이것이 계속해서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면 위기는 또다시 되풀이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기초로 구성되었다. 각 장은 '대안정기', '효율적 시장 가...
행복은 행복 자체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해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정치’를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 민주주의를 구현해나감으로써 얻게 될 자유가 더 큰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박경철 원장과 우석훈 박사 대담_<경제학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