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통찰력이 번뜩이는 기발하고 매력적인 경제교양서! 『경제학 패러독스』는 기발한 상상력과 통쾌한 해법으로 완성한 '친절한' 경제학 사용 설명서이다. 기존 경제학의 틀을 넘어선 'self-economics'를 접할 수 있다. 이는 조직이나 집단, 사회적인 문제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내가 좀 더 행...
2007년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한 신정아 스캔들이 알고 보면 2007년 노벨경제학상 이론의 축소판이라면?『경제학 프레임』은 신정아 스캔들부터 현대차 노조 파업, 서울대를 독식하는 강남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회·정치·경제·문화·교육 현상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인문학으로 생각하고 경제학으로 답하다!유연한 사고의 확장을 위해 다른 학문과의 융합을 시도하는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제1권 『경제학, 인문의 경계를 넘나들다』. 개개인의 일상생활이나 실제 사회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학, 사회과학, 과학, 대중문화에 스며있는 경제학의 원리를 읽어내고자...
현대경제학의 아버지 마셜의 대표작!
경제학자, 앨프레드 마셜의 대표작『경제학원리』. 이 책은 단순한 경제학의 고전이 아니라 현대 미시경제학의 구조를 형성하고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기념비적인 걸작이라 불린다. 경제 성장의 폭풍 한가운데서 부자의 자선, 경제학자의 윤리, 이타적인 기여 등을 논증하며, 스스로에게 엄격한 경제학자이자 윤리적인 인간이고 싶었던 마셜의 외롭고 고귀한 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총 6편 55장과 부록으로 구성된 본문은 2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1권에서는 먼저, 경제학의 정의, 목적, 대상, 방법론 등을 설명하고 경제학은 화폐로 그 크기가 측정 가능한 인간 행동의 동기를 주로 취급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뒤이어 생산, 소비, 노동, 소득, 이자 등 기본적인 용어들에 대한 간략한 정의를 제시한다. 수요를 효용에 기초해서 설명하며 소비자의 효용극대화 조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보여주며, 경제학의 두 가지 중심 분석도구, 즉 수요의 탄력성과 소비자잉여를 도입한다. 토지, 노동, 자본의 3대 생산요소를 설명하며, 특히, 조직을 자본에서 떼어 별도의 생산요소로 구분해 자세하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