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
『경멸』로 보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독자의 열렬한 사랑과 관심으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경멸』. 1963년에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동명영화로 개봉한 바 있다. 양장본 개정판으로 재탄생한 『경멸』은 본북스 모라비아 작품선의 첫 타자이며 2019년 하반기에 『사랑하는 사람들...
『경박한 시사 경제 톡』은 팟캐스트 [세 박사의 경박한 돈푸리 살푸리]가 방송 100화를 앞두는 시점에서 그동안 풀어 놓았던 경제와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유가나 주가지수 같은 거대한 자본의 흐름은 물론, 새로 나온 PB 상품에도 나름의 경제 논리가 숨어 있다. 지금은 이른바 초 저금리...
이 동화는 경복궁 복원 공사를 하던 중 사람도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큰 굴이 발견되었다는 기사에 착안하며 쓰여진 일종의 판타지물이다. 같은 반 친구들로 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은별이는 어느 날 경복궁으로 심부름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마법의 보물모자를 우연히 얻게 되어 모자를 쓰고 경복궁...
열두 살 덕구는 이상한 할아버지와 마주친 일을 계기로 ‘경성 기억 극장’에 취직한다. 경성 기억 극장은 사람들의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워 주는 곳이다. 선생님, 군인, 순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부끄러운 기억, 끔찍한 기억을 잊고 가뿐한 마음으로 극장을 나선다. 어느 날, 덕구는 한 순사의 기억 속에서 같은 집에 사는 수현이 아저씨를 발견한다. 이자가 아저씨를 고문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순사를 쫓아가지만, 순사는 뜻밖의 말을 꺼낸다. 아저씨를 밀고한 사람이 바로 덕구라는 것이다. 과연 순사의 말은 사실일까? 덕구의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1930년대 경성의 미용실에서 미용을 배우며 꿈을 키우던 한 소녀 미용사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소설이다. 실제 인물과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할머니의 건강 말고는 꿈도, 목표도 없었던 인덕이는 운명인 듯 필연인 듯 화신미용실 사장 오엽주를 만나 눈부시게 변화하고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