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적 정신을 소유한 고전주의 희곡의 대가, 17세기 프랑스 극작가 장라신의 희극집「바자제 페드르」. 긴장감 넘치는 극적 구성이 돋보이는 <바자제>와 감정 표현이 뛰어난 고전 비극의 걸작 <페드르> 2편의 희곡을 담았다.
<바자제>는 이국적인 지역인 터키 궁정의 실화가 바탕이 된 희곡으로...
<바젤3모멘트>라는 제목은 저자가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한 내용을 집약한 단어이다. 2018년 이후 적용되는 금융시스템인 바젤3 체제하에서 개인과 기업, 은행과 부동산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지를 추적하여, 저자가 내린 결론인 것이다. 선진 시스템 적용을 계속 미뤄온 우리나라가 DSR(부동산), IFRS...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와 성공을 위해서라면 두 팔을 걷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아빠들, 진정한 ‘바짓바람’ 시대의 서막을 올리며 새로운 시대의 아빠들을 찾아 나섰다. 《바짓바람 아빠들이 온다》는 SBS 정통 다큐멘터리 SBS스페셜 〈바짓바람 시대, 1등 아빠의 조건〉을 바탕으로 새롭게 엮었다. 치열한...
로마 제국부터 영국 식민지 시대의 미국, 르완다 대학살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전환점을 인문학의 상징 바칼로레아 질문으로부터 다시 배우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라고 하는 국제 바칼로레아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은 학생의 사고력을 평가하는 프랑스 논술 대입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Baccalauréat)와 같다. 습득한 지식을 통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IB 고등과정의 사회탐구영역 중 하나인 역사 과목의 재정립된 질문으로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 고대 유럽이 중세 유럽인의 생활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지, 흑사병은 유럽 사회의 경제적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산업혁명이 국가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등 시대별로 전략적 사고를 해볼 수 있는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져 세상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해 볼 수 있다.
《바칼로레아 세계사》를 쓴 저자는 세계사는 규모가 큰 눈치싸움의 기록이라 말한다. UN 안전보장이사회, 미국 Pacific Forum CSIS 연구소 등에서 외교 전략 업무를 수행하며 쌓아온 경험이기도 하다. 외교 전략에서 ‘눈치’는 곧 생존이고 권력이다. 눈치를 기르기 위해서 각 상황별 통찰력을 길러야 하고,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해 전략적 사고를 함양해야 한다. 인문학의 상징 바칼로레아의 질문을 통해 세계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국제사회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시야를 구조적으로 넓히고 안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