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빛낸 젊은 천문학자에게서 흥미진진한 우주 이야기를 듣는다. 별 생성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던 타원 은하가 별을 꾸준히 생성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 세계 천문학계를 놀라게 했던 이석영 교수가 연세대학교에서 6년간 가르친 우주론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냈다. 인류의 고향인 우주가 어떻게...
“이 책은 흐르는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이라는 유일한 섬이 되는 길을 안내한다. 삶은 내가 내 의지대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그저 흘러가며 살아지는 것이다.”
_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인생과 바다에 대해서 어쩌면 이렇게까지 깊고 넓고 새로운 통찰을 할 수 있을까? 내내 감탄하면서 읽었다.”
_ 이해인(수녀, 시인)
그 어느 때보다 본질에 집중해야 할 필요를 느끼는 요즘, 우리에게 '무한함'과 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자연이 있다. 잔잔하면서도 거칠고, 당장 와 닿을 것 같으면서도 금세 멀어지는, 고요하되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바다’가 바로 그것이다.
바다의 물결만큼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없고, 대륙을 둘러싼 바다만큼 커다란 생명줄은 없다. 선원들의 용기, 변함없이 밝은 등대의 불빛, 계속 헤엄치는 상어의 힘, 한시도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거친 파도까지. 살아 숨 쉬는 철학인 바다는 존재 그 자체로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주며, 깊은 지혜와 생각지도 못한 인생철학을 가르쳐준다.
《모든 삶은 흐른다》는 2022년 프랑스 최고의 철학과 교수로 꼽힌 로랑스 드빌레르의 인문에세이로 출간 후 프랑스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는 낯선 ‘인생’을 제대로 ‘항해’하려면 바다를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바다가 우리의 삶과 가장 흡사한 자연이기 때문이다. 고난과 역경, 환희와 기쁨, 탄생과 죽음이 공존하는 바다가 던지는 철학적 사유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때때로 삶이 곡예를 하는 듯해도, 저 멀리 삶이 몰아치듯 떠밀려와도, 삶으로부터 잠시 물러나더라도 좌절하거나 주저할 필요는 없다. 잠시도 쉬지 않고 물결치는 바다처럼 삶도 자연스럽게 물결치며 흐를 뿐이다. 그러한 “삶을 직접 조종하는 선장이 되는 것”, 이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선서일 것이다.
세상을 떠난 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영혼의 집>, <운명의 딸>의 저자 이사벨 아옌데의 에세이『모든 삶이 기적이다』. 이 책은 십여 년 전 딸을 떠나보낸 저자가 불행과 슬픔을 딛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가족의 일상을 담고 있다. 딸의 죽음을 딛고 일어서야 하는 어머니로서, 작가로서, 여자로서...
『모든 생명은 GMO다』는 우리는 과연 GMO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 것인지, 갈수록 GMO의 종류가 많아지고 재배하는 양도 증가하고 있는데 무작정 외면해도 되는 것인지 GMO의 실체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GMO에 대한 불안감이 ‘합리적인 수준인지’에...
모든 생명의 공존을 위한 생태 이야기왜곡된 양육강식과 생태계 공존『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이 책은 수의사인 저자 박종무가 양육강식의 이데올로기가 팽배한 생명관의 문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쉽게 정리한 책이다. ‘공존’이란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 올라온 양육강식의 왜곡된 우리의 현실을 낱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