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이자 학계의 아웃사이더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되기까지
mRNA 백신을 통해 새로운 의학의 시대를 연 커털린 커리코의 회고록
2020년에 전 세계를 강타하여 지구를 마비시키고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의 기억이 아직 생생할 것이다. 팬데믹을 종식시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기울여졌지만, 그중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는 전례 없는 빠른 속도로 개발되어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투입된 코로나19 백신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백신 개발이 너무 빨랐다는 세간의 우려와 달리 사람들에게 일상을 되찾아준 백신 뒤에는 한 번에 하나씩, 묵묵하게, 확고하게 연구를 수십 년간 이어온 사람의 노력이 있었다. 바로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한 아웃사이더였지만 자신의 연구를 결코 포기하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간 커털린 커리코이다. 일하던 연구소에서 일자리를 잃으면 고국을 떠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고, 대학 연구소에서 승진하지 못하더라도 연구만 할 수 있다면 낮은 직책이라도 받아들이고, 생물학자이지만 자신의 연구가 필요한 곳이라면 그곳이 의사들로 가득한 연구실이라도 마다하지 않으며 꾸준히 자신의 연구에만 몰두한 과학자, 그녀가 바로 커털린 커리코이다. 학계가 DNA에 열중할 때 홀로 RNA의 가능성에 이끌려 동료들의 무시와 연구기관의 홀대를 받으면서도 확고한 믿음으로 연구에 매진한 이 여성의 이야기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그 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은 팬데믹 종식에 기여한 mRNA 백신과 그 배경을 이루는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희곡 연구와 창작을 돕고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2막과 에필로그로 구성된 작품이다. 열정과 패기로 20대를 보낸 386세대가 사회에 진출해서는 비루하게 살아가는 현실을...
『동쥐앙 또는 석상의 잔치』타락한 자유주의자, 나쁜 남자의 대명사 동 쥐앙에 대한 몰리에르의 희곡. 에스파냐의 전설에 나오는 난봉꾼 돈 주앙에 관한 프랑스식 이야기이다. 몰리에르의 《동 쥐앙》은 스페인의 《돈 주앙》과는 달리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억압이라는 더 큰 틀에서 ‘동 쥐앙’이란 인물에...
체계적인 자기관리와 학습을 위한 지도서. 'NEXT ENTREPRENEUR 2009 AWARD'에 선출됨으로서 일본이 인정한 교육컨설팅 회사의 대표이자 동경대학교 학생이 전하는 학습의 비결을 담고 있다. 매일의 학습습관을 강조하면서 머리가 좋아지는 7가지 학습습관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