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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검색결과 (도서 26880 | 독후감 106,556)

  • 돌봄과 작업 (나를 잃지 않고 엄마가 되려는 여자들)
    |정서경^서유미^홍한별^임소연^장하원^ 전유진^박재연^엄지혜^이설아^김희진^서수연|관련독후감 1
    아이를 돌보는 일과 내 것을 만드는 일 사이에서 시도하고 실패하고 성장하는 여자들의 이야기 여성의 돌봄과 여성의 일은 어떤 관계일까? 둘은 정말 서로를 방해하기만 하나? 이 관계에 대해 우리는 조금 더 깊이, 조금 더 복잡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이 책에 실린 열한 편의 글과 그림은 각각의 필자들이 자신의 작업에 집중하는 것과 주변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사이에서 고유한 방식으로 적응해온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 정서경, 소설가 서유미, 아티스트 전유진, 번역가 홍한별, 입양 지원 실천가 이설아, 과학기술학 연구자 임소연과 장하원, 미술사 연구자 박재연, 인터뷰어 엄지혜, 편집자 김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이자 엄마라는 정체성을 또렷하게 의식하며 작업해온 이들이 참여했다. 여성이 일과 돌봄을 양립시키는 방법, 어려움, 보람, 그리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감정과 생각뿐 아니라 일과 창조적인 작업, 돌봄이 서로 복잡하게 침범하고 상호작용하는 측면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기록했다. 구체적인 기록들이 돌봄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상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리라 믿는다. 여성에 대한, 여성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와 전통과 과학과 자연의 요구가 얼마나 모순으로 점철되어 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모든 사소하고 하찮은 모성적, 양육적 선택에도 엄마들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마디들이 존재한다. 심지어 유사한 상황이 반복된다고 해서 항상 같은 선택을 할 수도 없다. 이렇게 정답이 너무 많고 늘 바뀌는 상태에서 현대의 양육자들은 오히려 끝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소리를 듣고 가장 어두운 욕망까지도 직시할 수밖에 없다. 쉽게 많은 것들을 판단하고 가르치려고 드는 ‘엄마됨’에 관한 언어들 사이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데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하지만 열한 명의 필자들은 모두 정직하고 용감하게 가장 내밀한 이야기들을 공유해준다.
  • 돌봄의 미학 (인문간호)
    |박명희|관련독후감 1
    그 방향의 키워드는 바로 '인문학적 간호'라 할 수 있다. 몸의 총체성을 인정하고 몸을 부분적으로 인식하는 과학적 태도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 특히 '돌봄'의 영역인 간호학에서 이러한 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간호사가 지녀야할 덕목들과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하고 있다.
  • 돌봄의 사회학 (당사자 주권의 복지사회로)
    |우에노 치즈코|관련독후감 1
    “역시 우에노 지즈코다. 대단하다.” 고령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의 필수 과제 좋은 돌봄이란 무엇인가? 누가, 어떻게 돌봄을 실천할 것인가? 조사 기간 10년, 방대한 현장조사, 정교한 이론 우에노 지즈코 사회학의 집대성이자 새로운 지평! 우리 앞으로 다가온 핵심 문제, 돌봄의 사회학 우에노 지즈코 사회학의 집대성 “역시 우에노 지즈코다. 대단하다.”(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공동대표) “우리 앞으로 다가올 돌봄의 문제를 일찌감치 감지한 학자가 먼저 고민하고 실천한 방대하고 빼어난 기록. 《돌봄의 사회학》은 노인 천만 시대를 맞이한 우리 사회에서 고령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도록 도와준다.”(양난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은 2017년 고령사회(고령자 인구비가 전체 인구의 14% 이상인 사회)에 돌입했다. 빠르든 늦든 누구나 나이가 들고, 이는 아무도 통제할 수 없다. 즉 언젠가는 모두가 사회적 약자가 된다. 그런데 이에 대한 대비는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가? 이 때문에 1994년 한국보다 먼저 고령사회를 경험한 일본의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학자이자 페미니스트인 우에노 지즈코의 주저 《돌봄의 사회학》은 한국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내에도 소개된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 《독신의 오후》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일찍부터 ‘돌봄’ 문제, 즉 ‘돌봄의 사회학’을 고민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령자 돌봄’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룬다. 이 책의 시작은 2000년 4월 일본에서 시행된 개호보험제도이다. 개호보험은 일본의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저자는 이를 ‘가족혁명’이라고 부른다. 이 제도가 고령자 복지를 “온정주의에서 계약으로”, 또 “시혜에서 권리”로 극적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고령자를 돌볼 책임을 가족의 책임에서 공적 영역으로 이전시켰기 때문이다. 저자는 개호보험이 도입된 이후 10여 년 동안 일본 사회에 일어난 변화를 추적한다. 책은 크게 세 가지 질문을 다룬다. 1) 돌봄이란 무엇인가? 2) 좋은 고령자 돌봄이란 무엇인가? 3) 어떻게 좋은 고령자 돌봄을 실현할 것인가?
  • 돌봄의 철학과 미학적 실천
    |공병혜|관련독후감 1
    『돌봄의 철학과 미학적 실천』의 저자는 우선 하이데거, 리쾨르, 메를로-퐁티, 드레퓌스, 가다머 등이 개진한 현상학과 매킨타이어, 길리건·노딩스, 레비나스 등이 전개한 윤리학 이론 등을 폭넓게 참조하면서 돌봄의 철학적 근거가 어떻게 마련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에 더하여 저자는 바움가르텐, 실러, 칸트의 미학 이론과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예술론을 차용해 돌봄이 지닌 감성적 측면이 어떻게 돌봄을 하나의 실천적 예술로 자리매김하게 할 수 있는지를 해명한다. 저자의 이러한 논의는 돌봄 행위의 심층적 의미와 복잡한 층위를 드러내어 한편으로는 전문적인 돌봄의 실천 주체로서의 간호사에게 이론적 지침을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돌봄’의 과제를 떠안고 있는 우리 개개인 모두에게 돌봄이라는 평생의 숙제가 갖는 의미를 숙고하게 한다.
  • 돌봄이 돌보는 세계 (취약함을 가능성으로, 공존을 향한 새로운 질서)
    |김창엽^김현미^박목우^백영경^안숙영^염윤선^오승은^전근배^정희진^조한진희^채효정|관련독후감 2
    경쟁에서 연대로, 독립에서 의존으로, 성장에서 돌봄으로! 한국 사회를 전환할 새로운 물결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Margaret Mead)는 인류의 문명화 또는 시민됨(civilization)의 첫 번째 증거로 1만 5,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부러졌다 다시 붙은 대퇴’를 꼽았다고 한다. 그 시기 부러진 대퇴골이 다시 붙었다는 사실은 뼈가 부러진 사람이 회복될 때까지 돌봐준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다. 흔히 이를 근거로, 누군가를 보살피는 것에서 인류의 문명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 연구팀이 75년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을 정말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요인은 가족과 친구를 비롯한 공동체와의 ‘연결’이다. 사회적 관계 속에서 주고받는 돌봄과 상호의존이 부와 명성보다도 삶을 지속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요컨대 인간은 돌봄 속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성장 및 개발 중심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돌봄은 일찍이 생산성이 없고 가치 없는 행위로 저평가되었고, 특히 ‘여성성’과 결부되어 집 안에서 여자들이 도맡아야 할 성역할로 축소되었다. 이후 국가가 돌봄을 일정 정도 책임지는 돌봄의 사회화가 진행되었지만, 그마저도 저임금 노동이 되어 시장에 내맡겨져 왔다. 켄 로치 감독의 영화 〈빵과 장미〉에는 “청소 유니폼의 비밀이 뭔지 알아? 우리를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준다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샐러리맨들이 청소 노동자들을 무심하게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는 존중받지 못하고 투명하게 지워지는 다양한 돌봄 노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 이후, 한국에서도 돌봄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호트격리 중심의 방역대책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과 환자들은 시설에 격리된 채 감염을 넘어 생존권을 위협받았고, 어린이집과 노인주간보호소가 연달아 폐쇄되며 수많은 시민이 일상의 재난을 경험했다. 의료진을 비롯한 돌봄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또한 조명되며, 그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하지만 한국여성민우회의 조사(2020년 2월부터 8월까지 16개 주요 언론사의 기사에 코로나 단일 단어 언급 기사는 7만 8,667건이었으나, 그중 돌봄 위기를 심층 분석 대상으로 삼은 기사는 1.05%에 불과했다)가 말해주듯, 이러한 문제들은 간헐적으로 기사화됐을 뿐, 돌봄의 가치를 성찰하는 사회적 담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돌봄이 돌보는 세계』는 지금까지 분절적으로 등장했던 돌봄을 둘러싼 문제들을 연결하여 돌봄에 얽힌 다층적인 현실을 읽어내고자 하는 시도다. 사회학자, 보건학자, 여성학자, 문화인류학자, 노동 운동 활동가, 장애인 운동 활동가, 질병권 운동 활동가, 동료상담가, 질병 당사자가 모여 각자의 주제에서 돌봄이 취급되어 온 방식과 경로를 검토하고, 돌봄에 새겨진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조명한다. 자본·성장·경쟁 중심 사회가 초래한 팬데믹과 기후 위기의 시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새로운 사회적·정치적 패러다임으로서 ‘돌봄’의 가능성과 가치를 선명하게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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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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