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했느냐만 물을 뿐!성취와 관련하여 수십 년에 걸친 조사 연구가 보여주는 결과에 따르면, 작심하면 해내는 사람들이 사적인 목표나 업무상 성과를 달성한 것은 그들이 그런 능력을 타고났다기보다 그들이 무엇을 했느냐와 관련이 있다. 작심하면 해내는 사람들의 남다른 행동 9가지. 이 책의 주제다. 그들이...
[더도이 종가집] 장석봉 사장의 리얼 컨설팅!!
이 책은 이런저런 이유로 창업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구체적인 조언이 되고, 난관에 봉착한 사람에게는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며 성업 중인 사람에게는 더 큰 도전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리하였다.
종일 노동에 지친 사람들이 편안하게 소주잔을 기울이며 하루를 마감하는 곳, 모처럼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애틋하게 바라보는 곳, 오래 만나지 못한 친구들의 안부를 물으며 음식 그릇을 앞으로 당겨주는 곳, 식당이란 그런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이 내 철학이다. 원가 대비 가격을 책정한 음식을 내놓고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종업원들이 억지웃음으로 음식을 날라다 주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창업한 지 몇 달 만에 식당이 문을 닫는 건, 손님은 다 아는 걸 업주는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장사꾼에게는 남다른 촉이 있어야 한다. 그걸 나는 장사꾼 DNA라 부른다.
《전염병 연구소_ 흑사병부터 코로나19까지 오싹오싹한 세균과 바이러스!》에는 전염병의 역사와 종류부터 전염병의 증상, 현미경으로 확대한 세균과 바이러스, 시대별 최악의 전염병 그리고 전염병과 함께 살아가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담겨 있어요. 단순히 전염병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와...
생화학무기부터 마약, PTSD까지,
전쟁이 만든 약과 약이 만든 전쟁들!
★약학대학 인기 교양 강의★
모르핀 | 펜타닐 | 아스피린 | 메스암페타민 | 화학무기 | 항생제
페스트 | 천연두 | 괴혈병 | 말라리아 | 스페인독감 | PTSD
지난 수백 년간, 전쟁, 질병, 약은 서로 잘 맞물린 세 바퀴처럼 역사를 이끌어 왔다. 무통 분만에 쓰이면서도 2017년 미국에서만 2만 8,000여 명을 중독으로 사망하게 한 펜타닐, 제국주의 시절 아프리카 탐험가에게 지급된 기생충 약, 제2차 세계대전 중 개발된 페니실린, 병사들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 마약류 각성제는 단순한 우연의 산물이 아니었다. 남북전쟁 당시 진통제로 더없이 소중하게 쓰인 모르핀의 원료, 아편은 아편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스페인 독감은 역설적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종식하는 데 일조했다.
미국의 한 여성은 바닥에 떨어진 지폐를 줍고 왜 온몸이 마비되었을까? 교향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추기경들이 왜 하나둘 죽어갔을까? 검은 비닐봉지와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왜 도쿄 지하철이 마비되었을까? 가미카제 특공대는 왜 비행 직전 일왕이 건넨 차를 마신 걸까?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군은 왜 아군 기지를 폭격했을까?
1분 만에 수강 신청이 마감되는 인기 강의 교수이자 약학자이기도 한 저자는 다소 자극적이지만 갖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곁들여, 아편부터 펜타닐까지, 메스암페타민부터 ADHD 치료제까지, 피조스티그민부터 PTSD 치료제까지, 약의 관점에서 역사의 그림자와 일상의 기원에 대해 서술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많은 전쟁, 질병, 의약품, 인물은 역사에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할 것이다. 이들이 펼치는 기나긴 악연의 역사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