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독교도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문답서
「God's Lawyer 오해와 이해」는 기독교변증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다루고 있는 9개의 주제들은 저자 자신의 고민이자 현대 기독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들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고민들에 대한 해답서이자 그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기독교도로써 준비해야 할 답변을 수록해 놓은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도덕논증, 동성애 논쟁, 종교다원주의, 부활 논쟁, 지옥과 같은 현재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한 번쯤은 기독교도로서 고민해 봤을 만한 주제들을 문답 형식으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책이기에 고민을 해봤던 사람들이라면 기독교변증학자인 저자에게 직접 상담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어나가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 조너선 D. 스펜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중국학자에 속한다. 그는 도서관에서 자료를 검토하던 중에 우연히 ‘왕씨’라는 여인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고 그것에 자극받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17세기 후반 중국 산동성 탄청현이라는 마을에서 발생했던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이 마을에...
‘언제까지 남의 눈치를 보며 살 것인가?’
흔들리는 인생의 중심을 잡아주는 최고의 인문서
54명의 위인을 통해 배우는 ‘60개의 인생 철학’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에 이은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신작 인문서!
인간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만들어나간다. 나이가 들며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의 인생이 흔들리고 있다면 그것은 ‘철학의 부재’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설상가상으로 릴스나 숏츠 같은 소비성 콘텐츠로 도파민 중독에 빠지니 인생이 무너져가는 건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우리에게는 가벼운 도파민이 아니라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과 인생의 철학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런 사람의 위해 책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가 출간되었다.
삶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타인을 위해 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러므로 철학은 우리 인생에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에 존재하는 위인 54명의 철학이 담겨있다. 가장 유명한 니체, 쇼펜하우어뿐만 아니라 헤르만 헤세, 퇴계 이황, 임마누엘 칸트, 장영실 등 세상에 업적을 남긴 인물의 철학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30일로 구성된 이 책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편씩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려운 철학과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독서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흔들리는 내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철학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