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미지의 미스터리에 도전한 히가시노 게이고!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작 《라플라스의 마녀》의 프리퀄 『마력의 태동』. 그동안 치밀한 트릭과 반전이 빛나는 본격 추리소설부터 우리 시대의 문제점을 파고든 사회파 작품, 서스펜스, 판타지,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누적 판매 부수 1억 권, 출간작 100권을 자랑하는 스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매스커레이드 나이트』(2017) 이래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5년 만에 시리즈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게임』으로 그가 다시 우리 곁을 찾았다. 이 소설은 법이 정한 처벌의 범위와 인간의 정의가 부딪쳤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첨예한 문제를 반전이 가득한 미스터리 안에 담은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은 화려한 호텔 코르테시아도쿄. 객실의 닫힌 문 안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섞이고 가면 속에 숨은 과거의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진다. 기무라 다쿠야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결정판!
오늘 일어날 살인 사건의 범인은 몇 호실의 손님일까?
이번 소설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는 인터넷 익명 신고 다이얼로 들어온 의문의 제보로 네리마 원룸 604호실에서 28세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연이어 경시청에 네리마 원룸의 살인범이 호텔 코르테시아도쿄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장에 나타나다는 밀고장이 도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400명이 넘는...
『매스커레이드 호텔』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생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작품이다. 범죄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수사 과정이 호텔이란 특정 공간에서 일어나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과 교차하면서 숨 가쁘게 이어지는 소설이다.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잡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란 점에서 마땅히...
히가시노 게이고, 충격의 데뷔작!
여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그 전말은…?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데뷔작이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왔다!
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작가로 전업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다. 그전까지 엔지니어로 일하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는 결코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여고생들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감정을 탄탄한 복선과 트릭 안에 담아낸 학원 미스터리 걸작이다. 이 작품을 통해 ‘히가시노 게이고 스타일’의 시작점을 엿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여고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 그 전말은…?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의 시작점!
여고 수학교사 마에시마. 그는 대학 시절 경험을 살려 교내 양궁부 고문을 맡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세 차례의 공격을 받고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교내 탈의실에서 학생지도부 교사가 청산가리로 살해되자, 오타니 형사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한다. 학교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피에로로 분장한 체육교사 다케이가 살해된 것이다. 다케이의 사인 역시 청산가리 중독. 그런데 다케이가 맡은 피에로는 원래 마에시마의 역할이었다. 다케이가 자기 대신 죽었다고 생각한 마에시마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