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충격의 데뷔작!
여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그 전말은…?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데뷔작이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왔다!
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작가로 전업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다. 그전까지 엔지니어로 일하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는 결코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여고생들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감정을 탄탄한 복선과 트릭 안에 담아낸 학원 미스터리 걸작이다. 이 작품을 통해 ‘히가시노 게이고 스타일’의 시작점을 엿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여고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 그 전말은…?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의 시작점!
여고 수학교사 마에시마. 그는 대학 시절 경험을 살려 교내 양궁부 고문을 맡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세 차례의 공격을 받고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교내 탈의실에서 학생지도부 교사가 청산가리로 살해되자, 오타니 형사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한다. 학교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던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피에로로 분장한 체육교사 다케이가 살해된 것이다. 다케이의 사인 역시 청산가리 중독. 그런데 다케이가 맡은 피에로는 원래 마에시마의 역할이었다. 다케이가 자기 대신 죽었다고 생각한 마에시마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는데…….
당신은 그의 복수에 동의할 수 있는가?《비밀》, 《용의자 X의 헌신》 등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나는 현실. 이들의 계속되는 범죄와 이에 따른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 작가는 소년범죄의 심각성이 불러일으키는...
줄곧 나는 하얀 어둠 속을 걸어왔어...에도가와 란포상과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백야행』제1권.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남자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여자, 그리고 죽음을 담보로 한 그들의 수상한 사랑. 소녀와 소년의 기괴한 사랑 이야기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레이스!차가운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서스펜스 소설 『백은의 잭』. 은색의 설원을 의미하는 ‘백은’과 납치나 탈취 등을 의미하는 ‘HIJACK’의 합성어인 제목 ‘백은의 잭’은 스키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이 작품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의미 있는 독서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자 한다.”
옮긴이 양윤옥
■ 이 책은
전 세계 누적 판매 1300만 부 베스트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작가이자, 현존하는 일본 추리소설계 최고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백조와 박쥐』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