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초인재(超人材)다. 이들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스펙에 대한 고민은 넘어선지 오래다. 취준생은 절대 알 수 없는 대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바로 초인재다. 초인재의 가장 큰 특징은 “돌파형 인재”라는 것이다. 머뭇거림 없이 어려움을 돌파한다. 높은 벽을 마주하게 되면 주변과...
2017년 북미 청소년 문학상 시빌 어워드 장르소설 분야 수상작
2017년 출간 직후 아마존 6월 이달의 책 선정
전 연령이 함께 보는 재밌는 판타지 성장 소설 《초콜릿 하트 드래곤》
어린 드래곤인 어벤추린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집 밖의 넓은 세상을 탐험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어벤추린을 절대로...
생물학과 유전학의 역사를 바꾼 숨은 주인공『초파리』. 이 책은 생물학의 역사를 바꾼 숨은 주인공인 초파리를 통해 한층 더 흥미로운 생물학과 유전학의 미래를 예측한다. 각 부마다 초파리 생물학을 통해 삶에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각각의 단계를 보여준다. 더불어 탄생과 죽음의 순환 고리에서 일어나는...
지금처럼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으로는 인공지능과 로봇을 능가할 수 없다!
21세기에 성공하기 위해 아이들이 꼭 키워야 할 6가지 핵심 역량을 알려주는『최고의 교육』.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의 변화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지식 중심의 교육에 대한 불안과 의문 역시 커져가고 있는 지금, 40년 동안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법을 연구하는 교육과학 분야를 개척해온 델라웨어대학교의 로베르타 골린코프 교수와 캐시 허시-파섹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미래 인재의 조건으로 21세기 역량을 제안한다.
두 저자는 21세기 역량, 즉 6C 역량만 가지고 있다면 인공지능과 로봇이 주도하는 세상이 되더라도 얼마든지 적응하고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6C는 협력(Collaboration), 의사소통(Communication), 콘텐츠(Content),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창조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자신감(Confidence)을 뜻하는데, 두 저자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6C를 각각 4단계의 과정으로 나누고, 아이들을 처음 단계에서 마지막 단계까지 이끌어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또 우리의 교육 시스템을 무엇에 중점을 두고 개혁해야 하는지, 학교에서는 아이의 어떤 능력을 계발시켜야 하는지, 가정에서는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과학적·심리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설명하면서 지식만을 암기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통합적으로 6C를 키워줄 수 있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교육 현실을 되돌아보게 한다.
경계에 선 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계와 극복 사이의 문학『축복받은 집』은 오 헨리 문학상과 펜/헤밍웨이 문학상,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미국 문단에 등단한 줌파 라히리의 첫 소설집이다. 미국인의 정체성이 아닌 미국에 사는 사람의 정체성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는데, 벵골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