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파인만』은 리처드 파인만의 자서전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2》와 《남이야 뭐라 하건》 세 권의 합본판이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시리즈와 《남이야 뭐라 하건》은 20년 가까이 과학 도서계의 필독서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독자들의 사랑을...
인간의 연애심리를 정교하게 풀어놓은 고전!세계문학사에서 심리소설의 정전이자 근대소설의 효시로 꼽히는 라파예트 부인의 대표작 『클레브 공작부인』. 1678년 익명으로 발표되어 파리 사교계와 문학계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이 작품은 후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기원전 6세기에 페르시아 제국을 세운 키루스 대왕의 일생을 기록한 책이다. ‘키루스의 교육’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키루스 대왕이 어렸을 때 받은 교육에서부터 성장해서 대제국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교육시켰던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 크세노폰은 키루스 대왕의 업적을 보고, 어떤...
저자 브라이언 크루버는 2001년 12월 3일 엔론(Enron)이 파산보호 신청을 했을 때 해고된 4,500명 중 한 명이었다. 크루버는 2001년 3월 엔론에 부푼 꿈을 안고 입사했으나, 그후 1년간 주가가 61달러에서 20센트까지 떨어지면서, 미 재계 7위였던 엔론이 몰락하는 과정을 지켜봐야 했다.
엔론의 중역들은...
이상향은 우리의 노력으로 만들어가는 것!불멸의 고전 캄파넬라가 꿈꾸었던 유토피아 『태양의 나라』.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와 프랜시스 베이컨의 <신 아틀란티스>와 더불어 근대 초 유럽인이 꿈꾼 3대 유토피아의 하나로 평가되는 이 책은 당시의 현실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던 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