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인구가 만들어낸 중국 경제규모는 세계 4, 5위를 다투고 있다. 중국 제품이 세계 편의점을 장악했는가 하면, 그들은 한 해 수백 대의 보잉기를 사들이기도 한다. 세계 모든 기업은 이제 중국의 눈치를 살펴야 할 처지다. 그들은 후발주자의 이점을 활용, 전통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반도체, 정보통신 등...
도전과 실패, 중력파를 향한 과학자들의 눈물의 시간을 담다!『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은 중력파를 찾는 인류의 탐험과정을 최초로 담아낸 책이다. 라이고 과학협력단에 참여하며 중력파 검출 실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기여했던 현장의 과학자가 지난 55년간의 중력파 검출의 역사와 함께 오늘날...
정통 역사서를 추구하는『히스토리아 문디』시리즈. '히스토리아 문디'는 라틴어로 세계의 역사, 인간의 역사라는 뜻이다. 각국사, 지역사, 문명사, 문화사 등을 담아내며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전해준다. 제9권 <중세의 사람들>은 서양중세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입문서이다. 중세의 민초들을...
사회학계의 독보적 거장 하워드 베커가 70년 연구 생활을 집대성한 보고서로, 데이터, 증거, 이론의 순환 구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증거로 활용하는 각종 데이터의 오류를 하나씩 파헤치며, 데이터를 생산하는 사람과 이를 활용하는 사람 모두가 꼭 알아야 할 날카로운 통찰을 전한다.
『지구가 아파요』는 현재 남극과 북극, 바다, 육지들이 어떤 변화에 고통을 받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놀라울 정도로 서로 연관성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매혹적으로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들의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지구의 변화를 아주 크게 가져올 수 있음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