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이현모의 『인생의 후반전은 시니어 선교사로』. 한국이 노령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장년과 노년, 즉 인생의 후반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그들에게 시니어 선교사가 될 것을 권한다.
이 책은 그동안 교계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온 시니어 선교를...
억눌려있던 삶의 감각을 깨우는 ‘로쟈의 고전읽기’ 개인 교습!욕망에 솔직해지는 고전읽기『아주 사적인 독서』. 우리 시대 인문학 멘토 ‘로쟈’ 이현우가 매주 수요일 6년 동안 강의해온 비공개 독서 클럽에서 가장 사랑받은 고전 일곱 편을 소개한 책이다. 우리가 본받을 만한 훌륭한 책으로 생각...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소름 끼치도록 정확히 예측한 진짜 전문가
전세계 투자 대가의 격언을 빌려 아파트 사이클과 매매 타이밍을 설명한다!
아파트사이클연구소 이현철 소장은 여러 부동산 전문가가 하락을 점치던 2018~2019년에 ‘부동산 폭등장이 온다!’고 외치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집은 오늘이 가장 싸니까 무조건 사야 한다고 부르짖던 2021년에는 조정을 지나 본격적인 하락장이 도래할 것이라며 매도를 권유했다. 또한 임대차 3법 시행 만 2년이 되는 2022년 8월 전세대란이 올 거라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예측과 반대로 ‘8월 전세대란은 없다!’며 못을 박았다. 전문가들이 자신의 빗나간 전망에 대한 해명 없이 달라진 시장에 따라 입장을 바꿀 때, 이현철 소장의 전망은 현실에서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 예언에 가까울 정도로 정확한 시장 예측을 할 수 있었던 건 현장에서 깨달은 ‘아파트사이클’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의 세계에서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 하듯이, 부동산 투자 역시 상품을 사는 게 아니라 때를 사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은 긴 호흡 때문에 시장 전환의 시그널을 읽기가 어렵고, 상승이든 하락이든 한번 시장의 방향성이 정해지면 긴 시간을 그대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상승 또는 하락 한 방향만을 주야장천 외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의 잘못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기 위해 투자의 원리가 일맥상통하는 주식 시장의 대가들이 남긴 명언을 통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과 매수, 매도의 시기를 분석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투자의 기본은 아파트사이클을 통해서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다.
수용이는 들개에게 ‘악당’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이렇게 악당을 만나면서 수용이의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독특한 소재와 속도감 있고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이현이 신간 《악당의 무게》를 통해 현실의 단면을 꼬집었습니다. 최근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