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법칙을 알면 자신을 괴롭히는 짓을 반복하지 않는다”
모든 현대인에게 고통을 주는 마음속 깊은 곳의 비밀을 알려준다
● 말 실수를 했다. 사랑하는 이에게 심한 말로 상처를 줬다. 그러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하는데도 무언가가 나를 조종하는 것처럼 실수를 반복한다.
● 불안하다. 곰곰이 따져봐도 당장 뚜렷한 걱정거리가 없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언가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다.
● 의욕이 없다.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어디에 있어도 편하지가 않다. 난간에 서 있으면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억제해야 한다.
● 잠을 잘 수가 없다. 몸은 천근만근 피곤한데 밤이 깊어도 정신은 오히려 또렷해진다. 모두가 곤히 잠든 시간, 나 홀로 고통에 몸부림친다.
현대인은 모두가 아프다. 사회는 점점 각박해지고 개인은 외딴 섬처럼 고립되어 어디에서도 위로와 공감을 받지 못한다. 괜찮은 척, 태연한 척 살아가지만 마음속 깊은 곳은 차츰 병들어 간다. 나는 강하다고 소리치고 기운을 내보려 애쓰지만, 감정은 주인이 따로 있는 것처럼 제멋대로 요동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불안, 우울,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녀가 심리학을 전공한 이유다. 그리고 사람의 깊은 마음속을 이해하고 나서야 자신을 위로할 수 있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오롯이 이 책에 담아냈다. 독자들도 그녀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편안한 행복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
인생경영 에세이 『짜증 바이러스 꼼짝 마 백신』
ㆍ코로나19 팬데믹에 짜증나고 지친 이들을 힐링시켜 주는 안성맞춤 책
ㆍ생각과 감정이 서로 치열한 다툼을 벌이는 인간의 심리를 명쾌하게 밝혀낸 책
ㆍ감정의 오묘한 정체와 그 막강한 영향력에 대해 빼어난 논리로 규명한 책
ㆍ책을 손에 쥐는 순간 ‘끝까지 읽지 않을 수’가 없고, 읽는 동안은 ‘뜨거운 자극’이 밀려와 흥분에 휩싸이고, 읽은 후에는 ‘진한 여운’이 오래도록 가시지 않는, 그래서 두고두고 틈날 때마다 ‘다시 펼쳐 봐야’ 하는 책
ㆍ제목이 가리키는 함의보다 백배나 풍성한 ‘놀라운 지성’이 담겨있어, 다른 어떤 특별한 제목을 입히고 싶은 책
인간의 감정이 영향을 미치는 삶의 생생한 사례를 62가지 테마로 정리하여, 감정이 지배하는 인간의 본성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었다. 이를 삶의 현장에 적용시켜 충동적 분노를 위시한 부정적 감정을 지혜롭게 다스릴 수 있는 실천적 해법을 담아낸 『에세이 형식의 인격수양서/자기계발서』다. 즉 생각을 지휘하고 감정을 통제하여 짜증 바이러스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마음의 지혜’를 배양할 수 있도록 해박한 지식과 알찬 정보를 담은 책이다.
천천히, 그리고 깊게 클래식 음악의 품격을 듣는다!천천히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는『나도 바흐를 즐길 수 있을까』. 미국 동네 작은 음악회 무대에 20여 년 이상 오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현직 변호사 이철재가 쓴 클래식 에세이로, 그가 직접 보고 들은 명연주와 명반을 소개한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번역가 김우열이 밝히는 번역가의 세계!출판번역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번역가 김우열이 10여 년간 번역가 지망생들과 교류하며 나눈 기록을 총망라한 책으로, 번역가의 길을 명쾌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초판 출간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