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천만 부, 한국어판 누계 3천 쇄를 돌파한 신화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가 닥친 30년 뒤의 지구를 목격한 르네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떠난다. 인류를 구할 방법이 적힌 고대의 예언서 <꿀벌의 예언>을 찾아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르네와 그 일행은 과연 예언서를 찾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르네가 다녀온 30년 뒤의 미래는 겨울임에도 지구 온난화가 극심해져 기온은 43도가 넘고, 전 세계 인구수는 150억 명에 달하는 충격적인 모습이다. 여기에 더해 꿀벌까지 사라지면서 식량이 부족해 곳곳에서 폭동이 벌어진다. 인간들은 식량 자원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핵무기까지 동원해 세계 대전을 벌이고 있다.
미래의 르네는 현재의 르네에게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이 <꿀벌의 예언>이라는 책에 쓰여 있다는 걸 알려 주고, 르네는 인류를 구할 실마리가 적혀 있는 예언서를 찾아 전생의 자신을 찾아간다. 놀랍게도 예언서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던 전생은 무려 1천 년 전,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출정한 십자군 기사였고, 르네는 전생의 자신과 함께 예언서에 얽힌 거대한 모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간다.
자유주의 경제학의 아버지를 우리는 모두 애덤스미스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애덤 스미스보다 한 세대 앞서 이미 개인의 이기심과 이익추구 행위가 국가를 부유하게 만드는 원동력임을 강조한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버나드 맨더빌이었다. 그의 저서 『꿀벌의 우화』에는 이러한 자유주의 경제학의 원리와 문제점, 그 시사점까지 우화의 형식을 빌려 정리되어 있다.
수면 전문가와 뇌과학 전문가, 운동치료 전문가가 풀어내는
수면의 메커니즘과 불면증 치료를 위한 맞춤 처방!
지금까지 많은 책들이 수면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한국인에게 딱 맞춘 수면 전문서는 없었다. 잠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가 최근에야 활발하게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에 근거한 해결책을 제시할 전문가 또한 필요했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고자 서울대학교병원 수면의학센터장인 이유진 저자와 뇌과학을 연구하는 최승홍 저자, 운동치료 전문가로서 구체적인 처방을 제시할 김유겸 저자가 의기투합하여 탄생했다. 저자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수면이 우리 몸을 회복시키는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궁극적으로 불면을 숙면으로 바꾸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안내한다. 불면에 지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수면을 보다 잘 이해하고, 나아가 ‘꿀잠’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꿀잼 경제학』은 행동경제학을 다양한 일상 속 질문들과 귀여운 만화를 통해 배워보는 책이다. 행동경제학이란 사람들이 경제적인 행동을 할 때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쉽게 설명해 주는 학문다. 즉, 논리적으로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들에 숨겨진 근거를 찾는 과정이다. 이처럼...
이 책은 자신만의 앱을 만들고자 하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개념들과 수록된 25개의 예제를 동화책처럼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친숙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각 장마다 실습내용, 퀴즈, 창의 문제를 제시하여 학습한 내용을 응용하도록 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