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16년차 부장검사가 쓴 법과 정의, 그 겅계의 기록을 담은 책으로 박진감 넘치는 검사 생활에 대한 장황한 썰이 담겨 있는 것도 아니며, 추리소설보다 흥미진진하게 사건을 각색한 글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대한민국 검사로 살아온 한 인간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상의 온갖...
기록물관리학을 전반적으로 다룬 개론서. 우리의 기록 환경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기록물 체계화의 이론을 비롯하여 현대의 전자기록물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기록물관리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계적인 처리기법에서 벗어나 그 배경과 원칙까지 소개하고 있어, 보다 깊은 연구에...
『기록의 쓸모』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마케터인 저자가 수년간 해온 일의 고민과 일상의 영감을 담은, 실용적인 기록물이자 기록의 과정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기록의 쓸모는 기록의 효용성이나 효과만이 아니다. 저자는 구글문서, 노트, 인스타그램, 브런치, 블로그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일상을 기록할수록 나라는 세계는 넓어진다.”
나도 잘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단조로웠던 삶을 변화시키는 기록 습관
★17만 구독자가 열광한 ‘기록친구 리니’ 첫 기록 책
★리니가 애정하는 기록 도구와 직접 쓴 손글씨 수록!
17만 기록친구들에게 기록의 즐거움과 손글씨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리니의 첫 기록 자기계발서다. 《기록이라는 세계》에서는 한 줄로 시작하는 날것의 일기, 찰나의 순간을 간직하는 포토로그,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필사, 꿈을 현실로 만드는 미래 일기 등 삶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25가지 기록법을 전한다.
저자는 기록이란 단순히 쓰는 행위를 넘어 단조로웠던 한 개인의 세계를 커다랗게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기록을 통해 무심히 흘러가던 하루를 알아채고, 낯선 타인의 삶을 이해하며, 내면을 파고들어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록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동기부여와 함께 기록하는 습관, 그리고 좀 더 넓고 깊어진 삶을 선사하는 책이다.
일기부터 영감 노트까지, 오늘을 기록하는 22가지 아이디어
다양한 기록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기록 동기부여 에세이. 기록 덕후이자 MZ세대 트렌드 미디어인 캐릿(Careet)을 운영하고 있는 김신지 작가가 매일 쓰는 사적인 일기, 곧 사라져버릴 순간 수집, 글쓰기와 일에 목적을 둔 기록까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