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탐방기]는 새로운 투자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를 다닌 지은이가 각 나라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와 각각의 금융 현상을 이자율(금리)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먼저 베트남에서는 채권과 환율의 감을 잡을 수 있도록 달러 예금과 신용등급, 그리고 금본위제를 살펴보고, 2장 그리스에서는...
세계 속의 한국학 현장을 찾아서
글로벌 리더의 꿈을 펼치기 위한 한 소녀의 도전장 『글로벌 리더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출간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인 저자가 고2때 참여한 서울시 주최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보고서다. 전체 4장으로 구성하여 체험 과정에서 느낀 바를 바탕으로 사회에 관한...
『글로벌 리더의 소통을 위한 스피치』는 글로벌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한 스피치에 관해 이야기한다. 훌륭한 스피치를 위해서는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15년간 강의 현장을 누비며 깨닫고 터득한 다양한 비법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였다.
먼저...
세계의 마케터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Z세대가 소비의 주류로 떠오름과 동시에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소비자 성향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마케팅은 수요와 타깃을 분석해 그 과제를 해결해 가는 것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SNS의 태동과 함께 얼마나 안심되는 미래를 소비자에게 약속할 수 있는지가 마케팅의 최고 가치로 자리 잡게 되었다. 고독, 정신건강, 번아웃 등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 소비자에게 기업은 과연 무엇을 보여 주고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가?
● 나이키는 왜 해고된 흑인 풋볼 선수를 모델로 기용했을까?
● 펜티가 주장하는 'Beauty for All'이란?
● 넷플릭스와 디즈니는 무엇이 다른가?
● 친구를 정리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 아식스는 왜 마을 사람들의 '기분'을 측정하는가?
이 책은 위에 나열한 일부 예시처럼 현재 Z세대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는 글로벌 회사들의 사례를 100가지 이상 정리하고 분석해 애프터코로나 시대의 마케터들이 지향해야 하는 목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기업으로부터 일방적인 정보 강요가 아니라 커뮤니티, 메타버스, 문화 등 다양한 형태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감성에 호소하는 비결을 담았다. 격변하는 애프터코로나 세상에서 약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마케터만 살아남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