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영이란 무엇인가?”
교세라 그룹의 설립자이자, KDDI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JAL을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위대한 기업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하는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두 회사 교세라와 KDDI를 설립하고 JAL의 부흥을 이끈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경영 경력은 길었던 경영 인생만큼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1970년대 오일 쇼크를 시작으로 1990년대 버블 경제의 붕괴, 2000년대 리먼 쇼크까지 겪으면서도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결국 위대한 경영인으로 끝까지 살아남았다.
경영은 위기와 모험의 연속이다. 경영자로서 혼란스러웠을 때, 이나모리 가즈오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을까?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의 파란만장했던 경영 이력과 경영철학,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던 그의 경영 원칙을 완결한 책이다.
그의 생전에 기획되어 유지를 받든 이나모리 라이브러리가 완성한 책으로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수많은 강연에서 이나모리 경영론의 핵심을 발췌하였다.
저자는 노력, 정신 모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기업에 철학이 있어야 근간이 잡히고 나중에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선택을 올바르게 해낼 수 있다고 자부한다. 내가 생각할 때 철학이 있다고 하는 기업도 많이 있지만 보통 선택을 할 때 중요한 것일수록 그 때 그 때 맞게 바꾸는 경영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가 않다. 당연히 기존 철학은 흔들리는 것이고 회사 내에서는 확고한 원칙으로 운영했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회사의 경영 철학 자체가 CEO의 수준에서 명확하고 좋은 판단을 내리기 위한 장치로서 역할을 할뿐만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기업의 독자성 높은 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이 책 원점을 말하다의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두 회사 교세라와 KDDI를 설립하고 JAL의 부흥을 이끈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경영 경력은 길었던 경영 인생만큼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1970년대 오일 쇼크를 시작으로 1990년대 버블 경제의 붕괴, 2000년대 리먼 쇼크까지 겪으면서도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결국 위대한 경영인으로 끝까지 살아남았다.
경영은 위기와 모험의 연속이다. 경영자로서 혼란스러웠을 때, 이나모리 가즈오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을까.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의 파란만장했던 경영 이력과 경영철학,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던 그의 경영 원칙을 완결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내 마음이 훌륭하지 않으면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내게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동료나 직원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을 스스로 가지고 있는지부터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직원들에게 신뢰받기 위해 모자람이 없는 마음을 경영자 자신이 갖지 않으면 사업이 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회사를 경영하며 저자는 경영의 기본을 바른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길에 두어왔다고 술회한다.
긴급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도, 기술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때도 회사 조직에 관해 판단해야 할 때도 인간은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하는 단 한 가지 질문이 기본 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업을 하면서 기술과 영업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같은 기술과 영업에 관한 방법론 이전에 사람들 위에 서서 그들을 통솔하는 경영자는 리더로서 훌륭한 인간성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 세상에 사업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아이디어는 얼마든지 있다.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는지는 그 사람이 자신의 인생과 사업에 대해 얼마만큼 꿈을 그릴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