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청년, 그들의 절망과 증오의 뿌리를 찾아 나선 탐사 르포!그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보수가 되었는가『거리로 나온 넷우익』. 사회·노동문제를 중심으로 취재·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르포, 차별과 빈곤의 외국인 노동자》,《외국인 연수생 살인 사건》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야스다 고이치가...
〈거리를 두는 사람들〉에서는 누구나 삶에서 흔히 겪는 일들과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멀어져 가는 관계들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서른 즈음 찾아오는 관계의 권태로 인해 고민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무심코 주었던 마음에 상처를 받고 한걸음 물러서서 사람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일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그림책
《거리에 핀 꽃》은 아이의 눈을 통해 작고 평범한 것의 소중함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이 책은 색깔의 확장을 통해 주제를 시각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생기 없는 도시에서 유일하게 색을 지닌 주인공은 순수한 동심을 가진...
극단적인 일중독 상태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인간관계의 고독을 느끼던 그는 어느덧 노숙자들을 대변하는 법률상담소와 노숙자 배급소를 드나들며 '거리의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회사가 뒤집어씌우는 중절도 혐의,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등을 돌리는 동료들 등 정의를 향한 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