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루이스의 『개인기도』. <순전한 기독교> 등을 통해 평생에 걸쳐 기독교 진리를 변증하는 탁월함을 보여온 저자가 노년에 저술한 책으로, '기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10여 년간 '기도'를 주제로 저술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끝없이 자신에게 되물어온 저자의 신앙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이 책의 제목을 듣는 순간 나 혼자 고민에 빠지게 된 것 같다. “개인기도”에 대해 내 자신이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혼자 기도를 하면서 이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많았다. 또 최근에는 아이들에게 기도를 해주고 기도에 대해 더 가까워지게 도와주고 싶어 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의문점들 때문에 자신감 있게 아이들에게 해주지 못한 점들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그러한 내 고민을 해결해 줄 것 같았고 다른 딱딱한 책들과는 달리 편지형식이라서 더 친근감 있게 나의 고민들을 잘 해결 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동기부여와 배경지식 활성화
그리스도인과 기도는 불가분관계에 있다.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한 최고의 수단이며 주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도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기도, 중보기도, 방언기도, 통성기도, 식기도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 개인의 영적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인기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쉬운 일일 것이고(특히 믿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또 다르게 보면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기도인데, 기도에 대한 여러 궁금증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 동기와 목적
이 책은 '말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책 소개
-세계 최고의 기독교 변증학자 C. S. 루이스의 『개인기도』. <순전한 기독교> 등을 통해 평생에 걸쳐 기독교 진리를 변증하는 탁월함을 보여온 저자가 노년에 저술한 책으로, '기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10여 년간 '기도'를 주제로 저술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끝없이 자신에게 되물어온 저자의 신앙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말콤'이라는 허구의 친구에게 보내는 22통의 편지로 구성되었다. 흔히 우리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말하지만, 마음으로는 기도에 대한 원초적인 의문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