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라>라는 작은 책 한 권으로 세계인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깨고 양심을 뒤흔든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스테판 에셀, 그의 마지막 자서전. 마치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예견이라도 한 듯, 진보와 더 나은 삶에 대한 불꽃같은 신념으로 자신의 지난 삶을 낱낱이 회고한 그의 마지막 자서전은 우리의 잠...
테크놀로지 업계 거물들은 왜 자녀의 전자 기기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할까?테크놀로지의 발달이 낳은 강렬하고 매혹적이지만 치명적인 체험에 대한 강박적 사로잡힘에서 벗어날 방법을 이야기하는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 심리학과 마케팅 전문가인 애덤 알터는 아주 최근에 생겨나 급속도로 심화, 확산되고...
축구 영웅 박지성 선수가 세계 최고의 프로 축구 리그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에서, 주전 선발 선수로 우뚝서기까지의 성공 과정을 총망라하여 다룬 에세이.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기까지의 일들을 심정 위주로 직접 기록한 책으로, 영국 진출 이후 25경기 만에 터졌던...
b KBS 「도전! 골든벨」에서 실업고 출신으로는 첫 골든벨을 울리며 세상을 놀라게 한 소녀
끝없이 배우고, 모험하고, 즐기고, 사랑하며 사는 김수영의 '꿈 목록'
그 꿈들을 따라 50여 개국에 발자국을 찍은 그녀의 인생 도전기!!/b
중학교 시절에는 소위 말하는 ‘문제아’였다가 지금은 세계 매출 1위 기업인 로열더치쉘의 영국 본사에 근무하며 전 세계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저자 김수영.
아프리카 긴급구호의 현장에서 희망을 만든 사람들.
그들의 사명은 바로 “Never Stop! Never Die!”
물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이들이 있다. 무엇이 그들을 낯선 땅으로 떠나게 했을까?
평범한 마도로스였던 이용주는 일을 그만두고 무작정 떠난 아프리카에서 질병과 굶주림으로 죽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물 한 방울을 찾기 위해 섭씨 60도가 넘는 한낮에 일곱 시간이나 걸어가야 하는 사람들의 눈빛을 외면할 수 없었다. 그는 뜻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식수 전문 국제구호 단체인 팀앤팀을 만들어 아프리카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책은 이용주와 팀앤팀이 유엔이 ‘지구상에서 인간이 살기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땅’이라고 한 남수단에서 펼친 긴급구호 활동을 담은 것이다. 2002년 준비부터 2006년 남수단 마을에 물이 들어가기까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어떻게 해낼 수 있게 되었는지, 사진 자료와 함께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숨 쉬기도 힘든 한낮의 더위와 말라리아, 길을 막는 국경 수비대와 자동차 전복 사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현장에서도 그들은 멈추지 않고 달렸다. 일상이 무너진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사력을 다해야만 했다. 목숨을 걸 만큼 고단하고 험난한 길이었지만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루어 낸 ‘연대’는 고귀한 희망으로 빛을 발한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했기에 가능한 연대의 기록이다. 국가와 인종을 넘어 지구촌 사회에서 일하고 싶은 이들에게 먼저 그 길을 가고 있는 선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