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와 쓰기, 고독과 연대, 어머니와 딸, 삶과 죽음에 관한 에세이
『멀고도 가까운』은 ‘맨스플레인’이라는 단어로 21세기에도 만연한 젠더 불평등의 핵심을 명쾌하게 요약하며 명성을 얻은 바 있는 리베카 솔닛의 에세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출간되면서 숱한 화제를 일으킨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외에도 《걷기의 역사》, 《이 폐허를 응시하라》 등 작가의 다양한 관심과 면모를 보여주는 책들이 국내에 소개되어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다양한 면모를 가장 통합적으로 보여준다.
저자는 읽기와 쓰기, 고독과 연대, 병과 돌봄, 삶과 죽음, 어머니와 딸, 아이슬란드와 극지방 등의 주제를 아우른다.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C. 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부터 《백조 왕자》, 《눈의 여왕》 같은 구전 동화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활용해 주변의 여러 삶들을 바라보고 사유하고 마침내 이해한다. 저자는 이런 따뜻하고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야기가 우리의 삶과 관계를 만들어내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세밀하게 관찰한다.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98번째 이야기《멀더가 들려주는 단백질 이야기》. 이 책에서는 단백질을 발견한 화학자인 멀더가 단백질이 무엇인지, 아미노산이 무엇인지,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관계와 구조에 대하여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 시리즈는 과학자가 질문을 던지고 각자의 의견을...
서울 남산 기슭에 자리한 월명사의 주지 월명스님은 둥근 달처럼 온화한 미소로 현대인들의 상처를 치유해준다. 그 과정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꿈을 이루는 방법, 나아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희망꽃』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행복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성찰과 함께...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삶과 경영의 원천을 담은 책이다. 단순히 대기업 CEO의 경영철학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어린 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생각의 경계를 넓히며, 함께 삶과 회사를 일구고 있는 인생 선배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담겼다. 특히 서경배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