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간을 초월하면 어떻게 될까?』는 커즈와일의 ‘특이점’과 살림 이스마일의 ‘기하급수적 진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생생하게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혼란스러움이 하루하루 더해가고 있는 지금, 현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키워드는 세계 최고의...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인공지능 편’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6번째 책,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인공지능 기술의 역사와 발전, 기초 개념과 원리는 물론 사회 트렌드와 미래 예측까지 한 권에 담았다. 독일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세계적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 박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도록 재미와 지식 모두를 잡았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대비하는 필수 교양서.
ㆍ 인공지능은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했을까?
ㆍ 인공지능에는 어떤 핵심 기술이 필요할까?
ㆍ SF 영화나 소설 속 상상들은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ㆍ 생각하는 로봇을 인간과 같은 생명으로 봐야 할까?
ㆍ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인공지능에게 배신당하지 않고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공지능이 인류의 마지막 기술일 수 있다!”는 글로벌 리더들의 경고가 끊이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를 상대로 인공지능이 이미 흔들어대거나 조만간 흔들 이슈를 사례별로 정리하면서 인공지능에 의한 부작용과 역기능, 위험성을 모두 법으로 포괄해내기에는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와 영역 확산으로 인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미래에 인공지능에게 배신당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려면 지금 방어적 준비로써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제안한다. 네이버, 카카오, KT 등 국내 최고 IT 기업의 인공지능연구 책임자들이 ‘AI 윤리의 교과서, 필독서’라며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해 던지는 가장 뜨거운 쟁점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는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과 서울대 인공지능정책 이니셔티브 공동디렉터를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고학수 교수가 쓴 책으로, 새로운 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제도와 정책은 어떻게 대응하고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왔는지 진단하고, 인공지능의 활용으로 파생한 문제와 논란을 짚어보며, 우리 사회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