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우화서『용기』는 7개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주인공 '영재'를 통해 인생을 꿈과 희망으로 안내하는 '용기'의 힘을 알려준다. 저자는 자신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 '영재'와 '오대범 선생님'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바로 용기는 가슴에서...
퍼트넘의 신작이 출간되었다.『우리 아이들OUR KIDS』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반세기 동안 미국 사회에서 일어난 변화를 추적한 책이다. 포트 클린턴에서 미 전역 방방곳곳에 이르기까지, 퍼트넘은 다양한 계급의 가정과 아이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최신 사회과학적, 뇌과학적 연구 성과를...
우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모른 척해버리기 쉬운 숨은 폭력들이다. 작가는 세 주인공의 서로 다른 시점을 통해 우리가 가진 여성, 인종, 약자에 관한 편견을 들춰내면서, 못 본 체하고 싶어 했던 우리들에게 당당히 문제와 마주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돈과 권력보다는 ‘정의, 치유, 회복, 화해, 용서’...
거장 레비 스트로스의 시선으로 읽는 이 시대의 뜨거운 쟁점들!20세기를 대표하는 석학이자 구조주의의 아버지,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의 유작 『우리는 모두 식인종이다』. 장장 11년에 걸쳐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에 기고한 글을 모아 발간된 책으로, 19세기를 관통한 서구 식민지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