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페터 한트케의 소설 『소망 없는 불행』. 1966년 첫 소설 《말벌들》과 첫 희곡 《관객모독》을 발표한 이래 시, 시나리오, 논문 등 가릴 것 없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쳐온 저자가 1972년 발표한 《소망 없는 불행》과 1981년 발표한 《아이 이야기》를 묶은 책으로, 저자가 언어...
왕따와 문제아, '범생이'가 벌이는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모험!《구덩이》를 뛰어넘을 루이스 새커의 에코 스릴러 『수상한 진흙』. 간결한 문체와 빈틈없는 구성, 따스하면서도 날카로운 유머로 1999년 뉴베리 상과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자의 이번 소설은 세 아이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청소...
[수성]은 이 책은 4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중견 전기 회사인 (주)재동전기를 이끌어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오래된 관습의 틀을 깨고 시대가 원하는 기업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 가족기업의 경영자는 무엇에 집중할 것인지, 장수기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끔찍하고 불결했던 수술실이 위생적인 의료 공간이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19세기 의학의 역사도살장이나 다름없었던 수술실을 위생적인 의료 공간으로 바꾸고 소독법을 정착시킨 의사 조지프 리스터에 대하여『수술의 탄생』. 과학 ㆍ 의학 저술가 린지 피츠해리스가 쓴 책으로 19세기 영국을 중심으로 하여...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수학의 쓸모》는 그 두 교수가 마음을 합쳐 수학적 사고와 그 유용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범사례 같은 책이다. 먼저 오늘날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