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명 아틀란티스의 존재는 허구에 근거한 가설인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역사적 사실인가?
주류 학계에서 아틀란티스 대륙을 언급하는 것은 일종의 금기 사항이다. 아틀란티스에 대한 수많은 가설과 저작물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신화적 접근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틀란티스 대륙이 왜 2,500년 전에 등장했고, 고대 철학자들이 왜 아틀란티스를 언급했는지를 탐구해보면 지구의 표상에 관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아틀란티스 이야기에서처럼 1만여 년 전에 상당한 수준의 문명이 지중해 연안에 있었는가? 나아가 지브롤터 해협 바깥쪽에도 존재했는가? 오래전부터 이미 문명들 간의 교류가 있었고, 2,500년 전 지구에 대한 표상을 뒤흔든 계기가 있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 책에서 제기된 아틀란티스와 관련된 주장들은 지금껏 알던 고대사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각종 문헌과 유적을 검토하며 지구 구체설의 등장과 고대 문명 교류가 어떻게 아틀란티스 이야기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지를 보여준다.
보통의 청춘들에게 건네는 마흔 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그림책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최고 멋진 날》 《슈퍼 고양이》 등으로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고정순 작가가 첫 산문집 『안녕하다』. 이 책에는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가르치는 세상 속에서 점점 존재감을 잃어가는 보통의...
인생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11가지 알고리즘!알고리즘 설계라는 개념을 제안하며, 복잡한 문제를 가장 빠르게 해결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 세상은 알고리즘으로 움직인다. 알고리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일본의 대표적 지성인 다치바나 다카시가 경험한 ‘암’에 대한 모든 것!다치바나 다카시의 암과 생명에 관한 지적 탐구『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 이 책은 다치바나 다카시가 방광암 진단을 받고 수술 및 치료하기까지의 개인적인 경험과 세계 최고의 암 전문가들을 취재하며 수집한...
야근 없이도 성과를 낼 수 있고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결코 야근할 필요가 없다. <야근, 팀장이 답하다>는 실무 리더로서 팀장이 어떻게 업무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야근을 줄이면서도 조직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