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야근 없이도 성과를 낼 수 있고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결코 야근할 필요가 없다. <야근, 팀장이 답하다>는 실무 리더로서 팀장이 어떻게 업무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야근을 줄이면서도 조직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답을 제시한다.
저자 이진수는 대기업에 입사하여 신사업 발굴부터 투자검토, 사업성 분석과 ceo보좌까지
기획 업무를 주로 담당했으며 해외 mba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략수립,경영진단,실무 리더또는 팀장을 맡았다.
20년간 it관련 부품/세트 제조업,건설업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면서
전략기획과 경영진단 전문성을 쌓았으며 마케팅전략, 조직 디자인등
유관 분야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그과정에서 2천여개의 회의록가 각종 보고서,
ceo메시지 등을 작성했다.
재미있는 내용중에 누가 좋은 리더이고 누가 나쁜리더인지를 설문조사한 내용이 나온다.
2015년 잡코리아와 중앙 선데이가 공동으로 약 1500명 직장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나쁜상사에 대한 속마음 조사를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 이상이 사내에 나쁜상사가 있으며 절반 이상은 자신의 상사가 나쁜 상사라고 답했다.
나쁜 상사때문에 회사를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 응답자는 90%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