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없는 세계를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사이에서 철학하다’ 시리즈
이쪽도 저쪽도 아닌 ‘사이’를 ‘철학’해 보는 특별한 경험!
‘사이에서 철학하다’ 시리즈 첫 책. 우리 일상의 큰 부분으로 자리를 넓혀 가고 있는 SNS를 주제로 철학적인 사고를 깨워 본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는 정말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을까?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를 넘나드는 동안, 우리는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내가 되고 있을까? 때때로 피로를 느끼면서도 SNS를 쉽사리 떠나지 못하는 이유, 온라인에서 유독 날을 세우게 되는 이유는 또 뭘까? 온라인에서의 다양한 현상과 우리 자신을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탐구해 본다.
페루치는 언어를 해독하는 일이든, 추상적인 개념과 씨름하는 일이든 컴퓨터가 애를 먹는 분야는 인간이 우위를 유지하는 분야임을 지적한다. 그리고 책 속의 수많은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지적하듯, 뇌의 모든 것을 파헤쳐 뇌 지도를 그릴 수 없는 한 컴퓨터가 인간처럼 사고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순례자의 정신이 깃든 시대의 고전 ‘왕오천축국전’을 새롭게 읽다!8세기 인도와 중앙아시아로 안내하는 혜초 스님의 구법 여행기 『왕오천축국전』. 멀고 험난한 천축으로 구법 여행을 떠났던 혜초 스님의 기록이 담긴 <왕오천축국전>의 원문과 새로운 번역, 해설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국가를 위한 학교가 아닌, 학생을 위한, 평화를 위한 학교!
『왜 학교는 불행한가』는 대표적인 ‘행복학교’로 꼽히는 거창고등학교에서 40여 년간 교편생활을 하다 정년퇴직한 전 교장 전성은 선생의 ‘학교교육의 본질과 역할’에 대한 글이다.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방향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학교의...
야스쿠니 신사와 일본 우익사상의 뿌리, 일본 혼의 심장인 요시다 쇼인과 그의 제자들 요시다 쇼인은 지금도 수많은 일본의 리더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일본의 극우 정치를 상징하는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2013년, 요시다 쇼인의 묘지를 방문해 무릎을 꿇고 참배하며 ‘쇼인 선생의 뜻을 충실하게 이어가겠다....